“겨울아, 가지 마!” 포천 맛집과 함께하는 1박 2일 오감만족 스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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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 가지 마!” 포천 맛집과 함께하는 1박 2일 오감만족 스키여행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7.02.18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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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차로 1시간 안팎이면 도착하는 포천 베어스타운과 이동갈비 맛집
서울에서 차로 1시간 안팎이면 도착하는 포천 베어스타운은 가까운 거리와 깔끔한 시설이 매력이다. 사진/ 베어스타운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봄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면서 스키 마니아들은 막바지 스키여행을 즐기기 위해 짐을 꾸리느라 분주하다.

경기도 포천은 온천, 맛집, 관광명소가 밀집해 짧은 시간 많은 곳을 둘러볼 수 있는 효율적인 여행지지만 무엇보다 베어스타운이 자리 잡고 있어 늦게까지 설원의 낭만을 즐길 수 있어 좋다.

베어스타운이 자리 잡고 있어 늦게까지 설원의 낭만을 즐길 수 있어 좋은 포천. 사진/ 베어스타운

서울에서 차로 1시간 안팎이면 도착하는 포천 베어스타운은 가까운 거리와 깔끔한 시설이 매력으로 슬로프 길고, 설질 좋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관내에 아이스빌리지를 운영해 온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액티비티의 세계를 보여준다.

스케이트장, 키즈카, 방방, 이글루마켓을 두루 갖춘 아이스빌리지는 2월말까지 운영하며 콘텐츠에 따라 주말 저녁 8시 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포천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는 근 50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이동갈비 전문점으로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고기 맛이 일품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이와 함께 포천은 이동갈비라는 이름난 먹거리를 바탕으로 식도락 여행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그중 이동갈비촌에 위치해 ‘김미자할머니갈비’는 포천 이동갈비 맛집 중 원조로 알려진 곳이다.

포천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는 근 50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이동갈비 전문점으로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고기 맛이 일품이다. 무엇보다 은은한 숯향과 함께 달콤한 고기 냄새가 식욕을 불러 근방을 찾은 사람은 김미자할머니 이동갈비집을 그냥 지나치기 어렵다.

포천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의 양념갈비는 특유의 단맛과 감칠맛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이 집 맛의 비결을 살짝 물어보니, 직접 담근 특제 간장을 15년 이상 숙성시킨 후 양념갈비에 사용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포천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의 양념갈비는 특유의 단맛과 감칠맛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포천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의 메인 메뉴로는 생갈비와 양념갈비 두 가지가 있는데 어느 것 할 거 없이 육즙이 풍부한 것은 물론 식감이 부드러워 ‘갈비란 이런 것이구나’ 감탄하게 된다. 포천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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