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내나라여행박람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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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내나라여행박람회 ‘이모저모’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2.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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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내나라여행박람회 개막, “국내 여행 정보가 한 곳에 모였다”
2017 내나라여행박람회는 최근 음식과 맛을 소재로 한 방송 트랜드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박람회 주제관에서는 전국의 숨은 맛집과 음식, 멋진 풍경등을 관광 콘텐츠들을 소개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 DB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이하 중앙회)가 주관하는 ‘2017내나라여행박람회’가 2월 16일(목) 삼성동 코엑스에서 320여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열었다.

재미있고 독특하게 만들어진 지자체 부스를 지역별로 나누어 사진스케치를 해 보았다. 오는 2월 19일(일)까지 우리나라 여행정보의 축소판으로 불리울 정도로 많은 여행정보와 먹거리, 체험놀이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박람회이다.

전시장은 C홀과 D1홀로 나눠지며 C홀에는 주제관과 기획관, 지자체 홍보관, 여행상품관 등으로 조성되어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내나라여행박람회'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관광주간' 홍보도 함께하고 있어 여행자를 유치하려는 지자체의 참여가 많아졌다. 사진/ 내나라여행박람회
이번 박람회를 제대로 관람하기위해선 사전행사표를 보고 계획적인 동선을 고려한다면, 훨씬 재미있는 박람회관람이 될 수 있다. 사진/ 내나라여행박람회
맛 승강장(기차1호)에는 기차역별 역장이 추천하는 맛집과 권역별 지자체가 추천하는 대표 맛 콘텐츠가 펼쳐진다. 1월부터 12월까지 대표 제철 음식들이 관람객의 입맛을 돋게 해 준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멋 승강자(기차 2호)에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진 명당 여행 정보와 테마별 포토존이 조성되며 지자체에서 직접 추천하는 사진찍기 좋은 명소가 그래픽으로 연출되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국내여행지를 주제로 한 컬러링 월(벽화)가 운영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도 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문체부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소개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추천내나라여행상품관, 여행 전문가의 여행 팁을 배울 수 있는 여행강연장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이번 박람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320여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2017 올해의관광도시 홍보관에서는 100년의 시간이 머무는 곳 광주남구, 향과 풍경이 아름다운곳 강릉, 문화로 꽃핀 대가야의 신비 고령 등 3개 도시가 각각의 홍보콘텐츠와 동개비 페이퍼 토이 체험, 화페북·가야금 만들기 체험 등을 준비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는 유명 빵집의 빵을 맛볼 수 있고, 지역 특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내나라 저잣거리 등 풍성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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