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특수지역으로 첫선, 모객과 지역홍보 일석이조 효과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브루나이 패키지 4/5일 상품’이 홈쇼핑에서 최초로 공개되면서 모객뿐만 아니라, 브루나이라는 나라에 대한 지역 홍보도 함께 이루어져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홈쇼핑에서 방송된 브루나이 상품은 자유투어가 TV홈쇼핑을 통해 최초로 방송한 것으로,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특수 지역으로써의 브루나이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홈쇼핑에서 방송된 브루나이 상품은 동남아 특수지역이지만 패키지 69만9000원이라는 초특급 오픈가에 판매됐다. 왕복 로열 브루나이 항공 국적기 직항을 이용해 전 일정 7성급 엠파이어 호텔에서 숙박하며 브루나이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여행객들은 브루나이의 손꼽히는 건축물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전통 수상 가옥촌 깜퐁 아에르, 브루나이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로얄 리갈리아 센터 등을 관광할 수 있다.
모든 일정에는 1일 자유일정이 포함돼 있어, 7성급 엠파이어 호텔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여행기간은 2017년 2월 26일(일) ~ 8월 31일(목)으로, 매주 목,일 출발한다.
여행객들은 또한, 최고급 럭셔리 골프 코스로 명성이 자자한 엠파이어 호텔 앤 리조트 컨트리 클럽이나 로열 브루나이 골프 앤 컨트리 클럽에서의 18홀 라운딩을 선택적으로 즐길 수 있다. 아시아의 허파라고 불리는 템부롱 국립공원 투어나 맹그로브 투어 역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색다른 모험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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