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만든 신비로운 장가계, 가족여행으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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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만든 신비로운 장가계, 가족여행으로 딱!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2.23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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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투어, 일행이 한 팀이 돼 출발 가능한 개별패키지 판매
장가계는 ‘중국 최고의 비경’이라 불리며 친목, 단체, 효도여행으로 가장 사랑 받는 여행지로 자리 매김 중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한 시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한 중국은 저마다 특색을 가진 관광지와 즐길 거리 덕분에 한국인들에게 꾸준한 인기 해외여행지로 꼽혀왔다.

그 중 장가계는 ‘중국 최고의 비경’이라 불리며 친목, 단체, 효도여행으로 가장 사랑 받는 여행지로 자리 매김 중이다.

이에 내일투어는 천문산, 양가계, 원가계, 봉황고성 등 장가계 핵심 여행코스를 추천했다.

장가계의 혼 ‘천문산’

천문산은 안개가 낀 날에 더욱 운치 있다. 7455m의 세계에서 제일 긴 케이블카를 타면 천문산의 웅장함과 자연의 위대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마치 하늘로 가기 위한 문처럼 보여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약 3억8000만 년 전에 바다로부터 융기해 지금의 모습을 갖춘 천문산은 안개가 낀 날에 더욱 운치 있다. 7455m의 세계에서 제일 긴 케이블카를 타면 천문산의 웅장함과 자연의 위대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숨겨진 비경 ‘양가계’

장가계 삼림공원의 핵심부인 양가계의 원시림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환상의 숲 ‘원가계’

영화 '아바타'의 배경지이기도 했던 원가계는 기암괴석과 삼림들의 기묘한 조화가 절경을 만들어낸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영화 '아바타'의 배경지이기도 했던 원가계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335m 높이의 초고속 백룡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스릴 넘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기암괴석과 삼림들의 기묘한 조화가 절경을 만들어낸다.

천년 역사의 ‘봉황고성’

중국 4대 고성 중 하나인 봉황고성은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펴고 있는 모양과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중국 국가급 중점문물 보호단위로 지정돼 있으며 특유의 매력적인 야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전통적 가치가 높은 고성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옛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한편 내일투어에서는 개별패키지여행 상품인 ‘장가계/봉황고성 우리만’을 판매 중이다. 패키지여행의 장점에 개별여행의 장점을 추가한 상품으로 인원수에 상관없이 우리 가족, 나의 친구들로만 한 팀이 돼 언제든 출발이 가능하다.

우리 일행이 희망하는 관광지, 맛집, 공연, 투어 등을 마음껏 넣을 수 있어 우리가 정말로 원하는 장가계/봉황고성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 일정 현지가이드가 동행하고 전용차량을 이용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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