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의 기운, 분주해지는 호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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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의 기운, 분주해지는 호텔가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2.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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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 다양한 경품 행사 등
강릉 씨마크 호텔은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벚꽃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포 미(For Me)’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강릉 씨마크 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봄을 앞두고 다양한 패키지를 통해 고객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나를 위한 봄 여행’ 패키지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강릉 씨마크 호텔(SEAMARQ Hotel)은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벚꽃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포 미(For Me)’ 패키지를 선보인다.

‘포 미(For Me)’ 패키지는 자신을 위한 가치 소비를 즐기는 고객층을 겨냥하여 올 봄, ‘나를 위한 봄 여행’을 떠나자는 컨셉으로 씨마크 호텔과 강릉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된 패키지다.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용 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동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객실, 조식(2인)과 객실 내 미니바 및 욕실 어메니티, 야외 인피니티 풀과 실내 수영장, 키즈클럽 등 풍성한 호텔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다.

또한 투숙객이 씨마크 호텔 바로 앞에 위치한 강릉 벚꽃명소인 경포호수로 나들이를 갈 수 있도록 샌드위치와 과일로 구성된 피크닉 박스 1세트, 생과일 주스 2잔과 함께 봄의 꽃향기를 담은 레피소드(Lepisode)의 가장 선호도가 높은 퍼퓸 2개(In the elevator & He's not mine Set)를 제공한다.

이용 금액은 세금을 포함해 2인 기준으로 주중 52만 4000원, 주말 59만원이며 인원 추가시 별도 요금이 부과된다.

재즈에 물든 서울의 밤

서울가든호텔은 트럼본으로 마력을 연주하는 재즈 뮤지션인 정중화 교수의 밴드를 초대해 VIP만을 위한 행사를 지난 21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사진/ 서울가든호텔

서울가든호텔은 트럼본으로 마력을 연주하는 재즈 뮤지션인 정중화 교수의 밴드를 초대해 VIP만을 위한 행사를 지난 21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서울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300명의 VIP가 참여했고, 5시부터 리셉션을 시작으로 VIP만찬과 정중화밴드의 재즈 콘서트, 행운권 식순으로 9시까지 진행됐다.

IP만찬은 서울가든호텔 총주방장의 섬세한 스페셜 안심 메뉴가 제공됐으며, 재즈 콘서트의 곡은 I'll wait for you, Besame Mucho, 어떻게 된거야, Isn’t she lovely 등 7곡 이상의 매혹적인 재즈 선율을 정중화 밴드와 빅마마 이지영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즐기는 시간을 선보였다.

재즈 곡 이후 준비된 행운권 시간에는 20가지 이상의 추첨 선물로 서울가든호텔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과, 135만원 상당의 근적외선 LED 비비마스크, 샘소나이트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여행용 가방, 로즈하트 미스트, 미코노스 미스트, 서울가든호텔 뷰티샵인 이니지오 헤어 마사지권, BW 포항/해운대/군산/제주 숙박권 등의 상품권으로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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