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겨울방학 여행지로 급부상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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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겨울방학 여행지로 급부상하는 이유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6.11.17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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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및 1일 자유 일정 포함한 세미 패키지 선봬
매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싱가포르는 다가오는 겨울 방학에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 중 하나이다. 사진은 싱가포르 머라이언 공원. 사진 제공/KRT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매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싱가포르는 다가오는 겨울 방학에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 중 하나이다. 이는 영하로 떨어지는 한국의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휴양지의 기능과 쇼핑, 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의 기능을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KRT는 싱가포르 세미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미 패키지 상품답게 1일 자유 일정을 포함해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모았다. 머라이언 공원, 센토사 섬, 주롱새 공원, 보타닉 가든 등 싱가포르 인기 관광지를 관광하는 것은 물론 싱가포르 여행의 백미 유니버셜 스튜디오 패스를 포함해 성인들의 ‘겨울방학’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가는 가족여행지로도 제격이다.

일정은 총 5일로 국적기를 이용하며, KRT는 싱가포르 집중 일정 또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포함 일정을 모두 구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KRT 담당자는 “싱가포르까지 비행시간이 약 6시간 정도로 국적기를 이용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모아 구성된 똑똑한 상품”이라며 “특히 아동을 동반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동남아시아 최초의 할리우드 영화 테마파크이다. 흥행 영화 트랜스포머, 인기 애니메이션 슈렉 등을 테마로 한 풍부한 콘텐츠는 물론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롤러코스터 등 약 24가지의 어트랙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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