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서늘한 바람이 불어 주말여행을 떠나기 좋은 가을, 속초를 찾아 머리도 식히고 맛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자. 지금 강원 지역은 단풍이 절정이라 설악산을 중심으로 둘러볼 만한 명소가 많다.
강원도 속초는 여름에도 좋지만 단풍 물든 설악산의 웅장한 풍경은 어느 관광지도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하다. 특히 신흥사를 통해 진입하게 되는 외설악의 풍경은 경외감을 불러일으킬 만큼 훌륭하다.
그중에서도 최근 출입이 허가된 만경대 탐방로는 1970년 3월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 46년 만에 개방된 것으로 용소폭포에서 만경대를 거쳐 오색약수터에 이르는 구간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 작년 말 개방한 토왕성폭포까지 올가을이야말로 그동안 깊이 감추어두었던 설악산의 속살을 들여다볼 절호의 기회다. 울산에서 금강산으로 날아가다가 설악에 주저앉은 울산바위, 비선대와 귀면암으로 유명한 천불동 계곡 등 기암괴석과 단풍이 조화를 이루는 외설악은 우리나라 가을의 가장 아름다운 초상이라고 할 수 있다.
속초 여행길에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중 속초 물회는 전국 3대 물회로 불릴 만큼 알아주는 음식이다. 그중 속초 대포항 물회 맛집 ‘무진장물회’는 화학조미료와 냉동 생선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제철 해산물과 싱싱한 야채로 물회 본연의 맛을 제대로 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속초 대포항 물회 맛집 ‘무진장물회’는 곁들이찬으로 속초 토속음식인 특제젓갈양념장, 명태껍질 튀김을 제공, 고객에게 진정한 바다의 맛을 선보인다. 또한 속초 대포항 물회 맛집 ‘무진장물회’에서는 갓 잡은 제철 활어회를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는 메뉴를 내놓아 가을 여행자의 미각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다.
속초 대포항 물회 맛집 ‘무진장물회’는 슬로우 푸드를 지향하기에 신선한 과일과 채소, 해산물을 아끼지 않고 사용해 자연 친화적이며 깔끔한 맛으로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