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사기 북돋고 내실 경영 다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KRT는 지난 25일 창립 제 17주년을 기념하는 깜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소문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장형조 대표를 비롯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창립기념일을 위해 신설된 TFT는 회사에 헌신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따뜻한 조식을 나눠 주었으며 럭키드로우 형식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했다.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난 9월부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17일 동안 ‘날마다 해피세일’을 진행했다. 전 지역 상품 할인 혜택을 선보였으며 특히 가격 부담이 높은 유럽, 대양주, 미주 지역은 7% 할인, 그 외 지역은 5% 할인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출석체크 이벤트에서는 17일 출석체크할 경우 홈픽업 서비스 100% 이용권을 증정한다.
한편, KRT는 지난 1999년 창립 이래, 여행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인지도를 높여 왔다. 발칸반도를 발굴한 저력이 있으며 올해에는 무료 홈픽업 서비스를 런칭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8월에는 서울, 수도권을 연결하는 버스 내에 YAP TV를 통해 차별화된 홍보 및 혜택을 선보인 바 있다.
경영기획본부 장숙연 이사는 “17번째 생일을 맞은 올해 특히 감회가 새롭다”며 “특히 올해 야심차게 오픈한 홈픽업 서비스가 기대보다 큰 사랑을 받아 뿌듯하다. 홈픽업 서비스를 충실히 이행함은 물론 향후에도 홈픽업 서비스처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ag
#N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