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어느덧 10월도 마무리, 절정에 다다른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광화문을 비롯해 서울 시내 단풍명소를 찾는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잇달아 맛집도 호황이라는데 멀리 갈 것 없이 서울 시내에서 낙엽 밟는 소리를 들어보자.
최근 서울시가 서울 근교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 단풍길 105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서울시는 나들이하기 좋은 단풍길, 공원과 함께 만나는 길, 물을 따라 걷는 길, 산책길에 만나는 단풍길이라는 네 가지 테마를 지정, 다양한 방식으로 시내 곳곳에서 단풍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광화문에서 시작해 동대문, 청계천, 신설동 풍물시장 등으로 연결되는 ‘청계천로’는 이팝나무와 느티나무가 주를 이루어 다양한 색상의 단풍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더욱이 이 일대는 나들이, 공원, 산책, 물이라는 네 가지 카테고리를 모두 즐길 수 있어 핵심 중의 핵심 단풍 코스로 꼽힌다.
한편 코스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광화문에는 주변 고궁과 어울리는 한정식이 여러 곳 있다. 이중 서울 3대 한정식 맛집으로 알려진 광화문 맛집 ‘설가온’은 30년 한식 장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세종문화회관 지하 광화문 아띠에 위치해 있다.
광화문 한정식 맛집 ‘설가온’의 독특한 명칭은 서울의 옛말인 ‘설’과 중심이라는 뜻의 순우리말 ‘가온’에서 따온 것으로 광화문이라는 지리에 딱 맞는 이름으로 보인다.

광화문 한정식 맛집 ‘설가온’은 단독 룸 14개와 12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을 갖춰 상견례, 돌잔치 외에도 각종 회식, 비즈니스 모임에 제격이다. 광화문 한정식 맛집 ‘설가온’은 무엇보다 메뉴가 다채로운데 모둠회, 장어구이, 대하 요리, 소갈비구이, 전복찜 등 계절에 변화에 따른 적절한 코스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광화문 한정식 맛집 ‘설가온’의 인기 메뉴는 전통 죽부터 시작해 계절 초회, 전유화, 잡채, 계절 탕, 계절 생선요리, 해물 볶음, 후식 등 총 13개의 메뉴로 구성된 점심 특선 코스요리다. 내용 대비 가격이 저렴해 일대 한정식 맛집 중에서 광화문 한정식 맛집 ‘설가온’의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다.

광화문 한정식 맛집 ‘설가온’의 전체적인 인상은 일단 넓고 고급스럽다는 것이다. 전통적인 멋과 현대적인 세련미가 어우러진 200평의 매장과 깔끔한 음식 맛은 서울의 중심이라는 매장 이름에 잘 맞는 듯하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들이 낙엽 밟는 소리와 가을의 정취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24일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105개소의 낙엽 길의 쓸지 않는다고 한다. 이번 단풍길 105선은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서울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