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관광청, 프랑크푸르트 로드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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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관광청, 프랑크푸르트 로드쇼 개최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6.10.2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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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호텔, 아웃렛 참가 한국 여행객 유치 위한 설명회 가져
독일관광청은 프랑크푸르트 로드쇼를 통해서 2017년 마틴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행사에 대해서 소개했다. 사진 /김효설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독일관광청은 지난 10월 2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프랑크푸르트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독일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국내 항공사,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일관광청, 프랑크푸르트 관광국, 프랑크푸르트 공항과 이 지역의 호텔과 아웃렛의 설명회를 가졌다.

독일관광청 리케르트 케틀하케(Rijkert Kettelhake) 국장은 오는 2017년에 열리는 마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행사를 소개했다. 이어 프랑크푸르트 관광국 디렉터 아네트 바이너(Annette Biener)의 소개로 프랑크푸르트 공항, 스타우드 호텔 그룹을 포함한 프랑크푸르트 지역의 호텔, 멧징겐 아웃렛시티 순으로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와 응답 순서가 진행되었다.

독일관광청 리케르트 케틀하케 국장은 “마인 강 유역의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7년에 열리는 행사 중 하이라이트로 강변박물관들에서 열리는 다양한 전시를 통해서 프랑크푸르트의 전통과 문화를 맛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프랑크푸르트 관광국 아네트 바이너 국장은 프랑크푸르트의 관광명소와 함께 다가오는 크리스마켓에 대한 소개를 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스테판 엠.코프(Stefan M. Kopp)국장은 유럽을 대표하는 허브공항인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장점은 프랑크푸르트 도심까지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공항 내 기차역에서 고속열차를 타면 뮌헨, 파리, 런던 등 유럽 주요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여행자를 위해서 새롭게 마련된 공항시설들에 관해서도 소개했다.

또한, 슈투트가르트 인근 '멧징겐(Metzingen)'에 있는 아웃렛시티에 대한 소개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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