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인하 및 요금제 개편 등 서비스 강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알라모 렌터카는 혜택은 늘리고 가격은 낮춘 합리적인 괌, 사이판 지역 렌터카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알라모 렌터카는 그동안 합리적인 요금과 다양한 옵션을 포함한 요금제에 전문적인 사후 서비스로 하와이와 미주 지역에서 강세를 보여왔다. 최근 괌과 사이판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요금 인하 및 요금제 개편 등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우선 괌 골드패키지는 자차 보험(면책금 $500)과 대인/대물 보험, 세금을 모두 포함해 하루 최저 $41.50에 선보인다. 사이판 골드패키지는 자차보험(면책금 $500), 대인/대물보험, 추가 운전자 1인 등록비, 세금을 포함해 하루 최저 $37의 요금제로 선보인다.
공항 및 시내 지점에서 보다 편리하게 렌트가 가능하도록 사이판에는 5개 지점, 괌에는 3개 지점이 마련돼 있다. 특히 사이판 지역의 경우 라오라오베이지점을 제외한 전 지점에서 무료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 호텔에서 편리하게 차량 픽업 및 반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해당 지역 예약자에게 예약 1건당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 항공사 500마일리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알라모 렌터카 관계자는 “사이판과 괌 지역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자 새로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이전보다 가격 면을 강화해 합리적인 요금제로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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