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가을 향기 품은 호텔 패키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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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가을 향기 품은 호텔 패키지 ‘눈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9.02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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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 하늘 감상하며 휴식을 통한 힐링
‘더 클래식 500 펜타즈’의 ‘어텀 메이플’ 패키지는 도심의 더위에 지쳐 힐링이 필요한 가족 또는 커플 고객들을 위한 상품으로 넓고 쾌적한 객실에서 청명한 가을 하늘을 감상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진 제공/펜타즈 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가을을 맞아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를 마시며 청명한 가을 하늘을 감상하고, 서울의 환상적 야경도 함께하는 특별한 호텔 패키지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펜타즈 호텔, ‘어텀 메이플’ 패키지 선봬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더 클래식 500 펜타즈’는 ‘어텀 메이플’ 패키지를 선보인다.

‘어텀 메이플’ 패키지는 무더웠던 지난여름, 도심의 더위에 지쳐 힐링이 필요한 가족 또는 커플 고객들을 위한 상품으로 넓고 쾌적한 객실에서 청명한 가을 하늘의 뷰를 감상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텀 메이플’ 패키지는 두가지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3인 가족 고객을 위한 ‘패밀리’ 타입은 수페리어 스위트 객실 1박, 프루트 크림 케익과 아메리카노, 리더스코스메틱 뷰티 마스크시트 3세트, 피트니스 클럽권 이외에 스파를 50% 할인 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중 24만9000원, 주말 33만9000원에 판매된다.

‘커플’ 타입은 스위트 객실 1박, 리더스코스메틱 뷰티 마스크시트 2세트 이외에 포함된 상품은 패밀리 패키지와 동일하고 가격은 주중 22만 9000원 주말 30만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시즌에 따라 주중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하며, 10월 성수기 시즌에는 1만 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된다.

콘래드 서울, 서울불꽃축제의 환상적 야경과 함께하는 디너 코스 제안

콘래드 서울의 대표 레스토랑, 37 그릴 앤 바는 오는 10월 8일 단 하루 서울불꽃축제의 환상적인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사진 제공/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의 대표 레스토랑, 37 그릴 앤 바는 오는 10월 8일 단 하루 서울불꽃축제의 환상적인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37그릴 앤 바는 한강과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경으로 인기를 끄는 콘래드 서울의 대표 레스토랑이다. 특히 매년 개최되는 서울불꽃축제의 장관을 가장 편안하고 럭셔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명당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37 그릴 앤 바는 오직 10월 8일 단 하루만 37층 정상에서 밤하늘에 펼쳐진 형형색색의 화려한 불꽃쇼를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불꽃축제 스페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디너는 불꽃축제를 형상화한 초콜릿 성냥 디저트를포함 6코스의 최상급 메뉴로 구성됐다.

부드러운 아보카도를 곁들이고, 라임 드레싱으로 상큼함을 살린 ‘로브스터 모히토’를 시작으로 3가지 스타일의 단호박 요리를 곁들인 ‘푸아그라’, 스프, 만두 등 가을 버섯의 풍부한 향을 듬뿍 담은 ‘버섯 요리’, 새콤달콤한 ‘베리 셔벗’으로 이어진다.

메인 메뉴로는 한우 등심 구이, 소꼬리 찜, 세라노 햄으로 감싼 송아지 구이 등으로 구성된 ‘카우 트리오’를, 마지막은 불꽃축제 당일에만 즐길 수 있는 초콜릿 성냥 디저트로 마무리된다.

화려한 불꽃축제와 함께 즐기는 특별한 디너 코스는 단 하루, 10월 8일 토요일 오후 7시 15분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가격은 19만 원(1인 기준, 세금 포함)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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