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스카이워크 방문객 등 5000여명 찾아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소양로 번개시장 야시장이 주말 명소로 자리를 잡고 있다.
2일 춘천시와 번개야시장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월 초 소양강스카이워크 개장과 연계해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야시장이 매번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특히 아이스크림 튀김, 올챙이 국수 등 특색있는 먹거리가 입소문을 타면서 방문객이 점점 늘고 있다.
이에 8월말까지 7번이 열려 5000여명이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
번개야시장은 시장 상인회, 부녀회, 뚝방마켓(사회적경제네트워크)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11시까지 열리고 있다.
또한 싼 가격에 즐기는 추억의 먹거리 외에 수공예, 벼룩시장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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