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장은진 기자] 태국의 근원지이자 중심지인 ‘파타야’는 아시아 지역에서 널리 알려진 국제적인 휴양지이다. 아름다운 모래사장과 끝없이 펼쳐진 바다 외에도 연중 내내 따듯한 기후는 파타야의 가치를 더 높여주는 요소다.

바다에서 원드서핑, 수상스키, 스킨다이빙, 파라세일링, 제트스키, 바다낚시 등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따듯한 날씨 덕분에 과일 과즙도 풍부하다. 또한 파타야는 주변에 삭섬, 란섬 등 섬과 다양한 휴양지·위락시설을 갖춰 한적한 장소에서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다.

이와 같은 특징을 지닌 파타야 지역에 건설된 ‘타이타니’는 그 가치도 남다르다. 타이타니 리조트는 파타야 유명 리조트 ‘나파라이’를 건축한 매니지먼트사에서 기획돼 시작단계부터 남다른 주목을 받았다.

특히 나파라이 리조트의 단점이 모두 보완된 완벽에 가까운 형태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국내 최대 허니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서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리조트이기도 하다.

‘가장 중요한 요지’란 의미를 지닌 타이타니 리조트는 완벽한 풀 빌라를 자랑한다. 완벽에 가까운 편의시설과 넓은 객실, 개인 풀 등이 독립된 프라이버시를 한층 더 강화시킨다.

타이타니 리조트는 허니문 풀빌라 5채, 럭셔리 허니문 풀빌라 2채, 부사바 하우스 풀빌라 3채 등 총 10채의 풀 빌라로 이뤄졌다. 모든 빌라는 각각 독립된 구조로 완벽한 둘만의 공간을 마련해 준다.

빌라 내부는 심플하면서도 태국 전통의 기품을 그대로 반영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특히 브라운 앤 화이트의 고풍스러운 디자인을 사용한 내부는 따듯한 느낌을 들게 만든다. 또한 빌라 외부에 마련된 개인 풀장은 다른 리조트와 비교를 거부한다. 가슴까지 탁 트일 만큼 빅사이즈로 구성돼 있어 ‘수영장’을 대여한 느낌을 들게 한다.

주변을 가득 메운 가든 수풀은 신혼부부의 은밀한 프라이버시를 완벽히 지켜준다. 이곳에 조성된 정원은 조각된 석상과 조화롭게 어울려 마치 별장에 놀러 온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한다.

개인 풀장 밖에 잠깐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선베드가 마련돼 있다. 그 옆에는 테이블과 탁자가 자리해 있어 둘만의 로맨틱한 식사를 즐기는데도 적당하다. 무엇보다 타이타니 리조트의 장점은 외부와 차단한 채 둘만의 시간을 마음껏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