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신혼집 공개..신혼 여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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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신혼집 공개..신혼 여행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2.0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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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연애의 맛' 방송에서 최초 공개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신혼집을 공개한다. 사진/ TV조선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신혼집이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서수연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필연 예비 부부’는 ‘연애의 맛’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 ‘이필모가 혼자 살던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패션에서도 남다른 센스를 인정받았던 서수연은 은퇴한 회장님 집을 연상시키던 이필모의 ‘독거남 하우스’를, 커플만의 달콤한 감성이 담긴 ‘러브하우스’로 바꾸기 위해 신혼집 혼수장만에 나선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로도 활동 중인 서수연은 본인의 전문 지식과 미적 감각을 총동원한다. 서수연의 ‘황금손’으로 재탄생 할 ‘필연 하우스’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DIY 가구’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던 이필모-서수연은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가구점 투어에 나섰고, 이필모는 가구를 직접 운반할 트럭까지 공수하는 등 열혈 예비신랑의 면모를 보였다.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신혼여행지는 몰디브다. 사진/ TV조선

이필모 서수연 예비 부부는 오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 여행은 몰디브로 떠난다.

이필모는 서수연과의 빠른 결혼 결정에 대해 "우리도 이렇게 빨리 할 줄 몰랐다"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된 시기에 대해 세 번째 만남을 꼽았다.

이필모는 "부산에 갑자기 수연이를 납치한 여행 때 난 결혼을 직감했다"고 말했고, 서수연은 "부산 여행 다녀온 뒤 오빠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결혼을 예상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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