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시어머니, 중국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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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시어머니, 중국 백종원?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2.0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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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시어머니 대식가 면모
'아내의 맛' 함소원의 딸 혜정 양. 사진/ TV조선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시어머니가 대식가 면모를 뽐냈다.

5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그의 시어머니, 이하정, 장영란이 찜질방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진화가 아이를 돌보는 동안 함소원과 시어머니, 장영란, 이하정이 찜질방에서 피로를 풀었다.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한국 찜질방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함소원은 "어머니가 불가마를 굉장히 좋아하셨다”라고 전했다.

찜질방 투어를 마친 함소원과 시어머니는 먹방에 돌입했다.

'아내의 맛'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대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TV조선.

함소원 시어머니는 비빔밥, 미역국, 짜장면, 치맥세트 등 8인분을 시켜 대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또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구운 계란 한판을 주문, 케찹에 찍어 먹었다.

주문한 8인분 음식이 나오자, 함소원 시어머니는 시동을 걸었다. 비빔밥에 어묵국물을 넣고 고추장과 겨자를 넣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음식을 먹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휘재는 "중국 백종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어머니의 막방 쇼는 계속 됐다. 구운 달걀을 으깨 고추장, 겨자, 무말랭이를 넣고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신기하게 맛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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