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면 족하다’ 김원희 부탄행, 아이 갖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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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면 족하다’ 김원희 부탄행, 아이 갖지 않은 이유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2.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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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면 족하다’ 김원희 “조카가 있어서 행복하다”
'조카면 족하다' 김원희가 자녀가 없는 이유에 대해 솔직히 말했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조카면 족하다’ 김원희가 아이를 낳지 않은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김원희는 5일 방송된 SBS ‘요즘가족 : 조카면 족하다?’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초등학생인 삼남매 조카와 부탄으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오랜만의 여행을 즐기며 사랑하는 조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조카면 족하다' 김원희 "조카가 있기에 행복하다" 사진/ SBS

김원희는 자녀가 없는 이유에 대해 솔직히 말했다.

지난 2005년 두 살 연상의 사진작가와 결혼한 김원희는 “결혼한 지 14년차가 됐다. 여전히 자식을 낳지 않았고, 앞으로도 낳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자매가 많은 집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자식을 안 낳은 것도 있다”며 “조카가 있기에 행복하다. 자식 없는 삶을 권할 수는 없지만 난 만족하고 있다. 그냥 제 삶일 뿐”이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어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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