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길라임 옆집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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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길라임 옆집 살펴보니...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2.0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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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3억 전셋집 구하기 미션 결과는?
'구해줘 홈즈'에서 길라임 옆집을 소개해 화제다. 사진/ MBC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구해줘 홈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설특집 파일럿 예능 '구해줘! 홈즈' 1회에서 서울 종로를 중심으로 3억 전셋집 구하기 미션이 그려졌다.

‘구해줘 홈즈’는 집을 찾아볼 시간이 없는 의뢰인을 위해 복팀과 덕팀이 각각 집을 알아봐주고 선택을 받는 부동산 버라이어티다.

복팀 팀장 박나래와 박경-슬리피-김정현 아나운서 vs. 덕팀 팀장 김숙과 노홍철-홍진경-황광희가 대결을 벌이는 구도다. 첫 번째 의뢰인은 브라질 대사관에서 일하는 카를로스.

이날 카를로스는 “외국인으로 집구하기가 쉽지 않다”며 “근무지인 종로구 지역의 3억대 가격의 전셋집을 알아봐 달라”고 의뢰했다. 그는 “전망이 제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노홍철 박재정은 카를로스를 위한 집을 알아보기 위해 해방촌으로 향했다. 옥상에 유리집이 설치된 3억 7천 전셋집과 2억 원대 길라임 옆집 등을 둘러봤다.

노홍철 "길라임 옆집, 현빈 놀이가 가능하다" 사진/ MBC

시청자들은 길라임 옆집에 주목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길라임(하지원 분)의 집, 드라마 ‘도깨비’에도 등장했던 바로 그 집의 옆집이었다.

남산 뷰를 갖췄고 전세금도 2억대라 카를로스의 마음에 들었다. 노홍철은 “현빈 놀이가 가능한 집이다”고 적극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를로스는 고심 끝에 창신동 길라임 옆집을 선택했다. 그는 “그 집에 살면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 것 같다. 하우스(house)가 아닌 홈(home)에 살고 싶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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