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나무 타며 “내가 따올게요”..배낚시도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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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나무 타며 “내가 따올게요”..배낚시도 대반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1.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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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정글 여신' 면모 이어가
'정글의법칙' 이주연이 나무까지 탔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정글의 법칙’ 이주연이 나무까지 타며 ‘정글 여신’의 면모를 이어갔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3개팀 분리생존이 그려졌다.

이종혁팀 이종혁, 이주연, 양세찬은 과일탐사에 나섰다. 세 사람은 비림비 열매를 보고 반가워했지만, 강력한 신맛에 얼굴을 구겼다. 뒤이어 거버너자두, 에그프루트에 이어 스타프루트 열매까지 발견했다.

나무에 달린 스타프루트를 발견한 이주연은 "내가 따 올게요"라며 "나 봉 탔던 여자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연은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폴댄스 무대를 펼친 바 있다. 그때처럼 이주연은 나무를 잡고 폴댄스를 췄다.

이주연은 정말 나무를 탔다. 눈 앞에 보이는 거미를 본 이주연은 가볍게 손으로 쳐버렸다. 그리고 다리로 나뭇가지를 흔들어 스타프루트 열매를 땅에 떨어뜨렸다.

이주연 활약에 이종혁과 양세찬은 놀랐다. 양세찬은 “이주연이 다했다”며 엄지를 치켜들었고, 이주연은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며 뽐냈다.

'정글의법칙' 이주연은 배낚시에서도 대반전을 선보였다. 사진/ SBS

배낚시에서도 이주연의 활약은 이어졌다.

이주연은 낚시에 참여하기 전 "바다낚시를 한 번도 안 해봤다"고 걱정했지만 첫 스타트를 시작으로 무려 6마리의 생선을 낚았다. 이주연 옆에서 낚시하던 이종혁과 양세찬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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