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유노윤호 합류, 설거지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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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유노윤호 합류, 설거지 달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1.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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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유노윤호, 새 알바생으로 합류
‘커피프렌즈’ 유노윤호가 설거지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유노윤호가 ‘커피프렌즈' 새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유노윤호가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노윤호는 손호준의 부탁으로 카페 일을 돕게 됐다. 카페에 도착하자 손호준이 다짜고짜 치마를 입혔다. 설거지 담당이 된 유노윤호는 “얘기가 다르다”고 호소했으나 소용없었다.

유노윤호는 밀려드는 일거리에 손에 고무장갑도 끼지 않은 채 설거지에 집중했다. 간신히 설거지를 마친 그는 선배들의 요청에 여기저기 불려다녔다. 홀 정리를 비롯해 귤 따기 등 잔일을 도맡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유노윤호가 '커피프렌즈' 새 알바생으로 합류했다. 사진/ tvN

커피프렌즈 손님들은 유노윤호의 등장에 환호성을 터트렸다. 카페에는 다양한 손님이 왔고 결혼 2주년을 맞은 손님들이 눈길을 끌었다. 유노윤호는 “저도 언젠가 반쪽이 나타나겠죠?”라고 부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커피프렌즈'에 합류한 유노윤호는 어느새 프로 알바생이 됐다. 적극적인 성격과 친화력으로 커피프렌즈에 녹아들었다. 유노윤호가 설거지 담당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커피프렌즈’에는 총 26개 테이블, 65명의 손님이 다녀갔다. 수익은 1,302,400원이며 전액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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