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차오루-조쉬, 베트남 뱀과 아찔한 포토타임
상태바
‘짠내투어’ 차오루-조쉬, 베트남 뱀과 아찔한 포토타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1.27 0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짠내투어’ 정준영의 베트남 호치민 투어 화제
‘짠내투어’ 차오루가 베트남 뱀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짠내투어’ 차오루와 조쉬가 베트남 뱀과 조우했다.

26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는 정준영이 설계한 베트남 무이네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호치민 근교의 무이네에 도착한 멤버들을 식사 후 첫 번째 코스로 요정의 샘을 방문했다. 자연이 만든 요정의 샘에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후 뱀과 사진을 찍는 코스에 도착했다. 차오루는 뱀과 조우하자마자 "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했다. 예상치 못한 차오루의 부탁에 정준영 가이드는 3만동을 추가 지출해야 했다.

차오루는 뱀을 겁내기는커녕 오히려 목에 두르고 포즈까지 취했다. 뱀이 움직이자, 짠내투어 멤버들이 기겁했지만 차오루는 위험한 상황을 즐겼다. 사진 촬영이 끝난 후 뱀과 스킨십하며 “착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국남자' 조쉬가 뱀에 극도의 공포감을 드러냈다. 사진/ tvN

반면, ‘영국남자’ 조쉬(유튜버)는 뱀에 극심한 공포감을 드러냈다. 그는 “(어떻게) 뱀과 사진을 찍고 싶냐, 혓바닥 움직이는 거봐라"라고 혐오감을 감추지 못했다.

계속 뱀과의 사진 촬영을 거부하던 조쉬는 멤버들의 요청에 억지로 뱀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뱀이 조쉬의 목에 올라타는 순간, 차오루가 소리를 쳤고, 조쉬는 "큰소리내지 말라"며 식겁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극도의 공포감을 호소한 조쉬는 결국, 뱀과의 사진찍기를 포기하고 말았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