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핀란드 3인방 전주 조리학교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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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핀란드 3인방 전주 조리학교 체험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1.2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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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핀란드 편, 전주 여행 화제
핀란드 3인방에 한식 요리에 도전해 화제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핀란드 친구들이 한국 요리에 도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는 핀란드 페트리의 친구들이 본격적인 한국 투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핀란드 친구들은 전주의 한 조리학교로 향했다. 빌푸는 "핀란드에서 불고기도 만들고, 스스로 김치도 담갔다"고 자신만만해했다. 빌레도 "한국 음식을 검색해 보고 만들어 봤다.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핀란드 친구들이 궁중 떡볶이를 완성했다.. 사진/ MBC 에브리원

이날의 요리는 궁중떡볶이. 페트리와 빌레가 곧바로 요리에 나선 반면, 빌푸와 사미는 실수를 거듭하며 자신감을 잃었다. 이에 페트리는 "우린 멋진 팀이야. 음식 가지고 장난치면 안 돼"라고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네 사람은 제작진에게 자신들이 만든 궁중 떡볶이를 맛보여줬다. 그중에서도 가사미의 궁중 떡복이가 가장 인기있었다. 제작진은 "사미 떡볶이에서 불맛 난다"고 말했다. 사미는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빌레는 "중3 가정시간에 더 열심히 했어야 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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