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마제소바집, 통편집 부르는 맛집? 신아영 “일단 데려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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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마제소바집, 통편집 부르는 맛집? 신아영 “일단 데려가야”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1.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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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길동에 있는 일본식 비빔 라멘집 추천
'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한 마제소바.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마제소바 집이 눈길을 모은다.

1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줄 서도 아깝지 않은 최신 유행 일식당’ 세 곳이 공개됐다.

손님 취향에 맞게 초밥을 쥐어주는 독특한 오마카세 식당,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세이로 무시 집, 혼밥하기 좋은 마제소바 집까지 핫한 일식 맛집들이 소개됐다.

가장 관심을 모은 식당은 역시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마제소바 맛집이다. 마제소바는 ‘섞다’는 뜻의 일본식 비빔 라멘.

MC 신동엽은 마제소바 집에 대해 “이 집은 방송에 안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강남도 “이 집은 그냥 통편집 됐으면 좋겠다”면서 “먹었을 때 너무 충격적이었고, 가게 주인인 부부의 분위기도 정말 따뜻했다”며 맛과 서비스에 대해 최고의 평가를 내렸다.

박준우 셰프도 “주위 사람한테 이런 집을 알려주고 싶지 않은데, 이미 늦은 것 같다. 점심시간 바로 직전에 갔는데 15분 만에 7명이 오더라. 앉고 나니 대기석이 꽉 찼다”고 전했다.

'수요미식회' 소개된 마제소바 집에는 1인 콘센트가 있다. 사진/ tvN

송정림은 “거기는 혼자가도 아무렇지 않을 것 같다. 요즘 트렌드를 잘 알고 많이 준비한 것 같다. 밥 먹는 곳에 바로 콘센트가 있다”고 말했다.

신아영은 “설명이 필요 없다. 일단 데려가야 한다. 먹어보면 안다”고 말했다.

마제소바 집 사장은 호텔에서 양식 요리사로 9년 동안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돈코츠 라멘집 7년 경력, 일본 가서 마제 소바를 맛보고 반해 한국으로 들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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