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카페 프랜차이즈 ‘메가커피’가 겨울을 맞아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 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크림바바빵 3종(1800원)’ ‘생크림 카스테라(3300원)’ ‘허니버터 시나몬롤(3300원)’으로 19일부터 전국 메가커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크림바바’는 얇은 빵피에 부드러운 크림이 가득 들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일부 백화점, 마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반가운 것은 일부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크림바바 빵을 메가커피가 최초로 콜라보레이션하여 이제는 전국에서 크림바바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메가커피와 크림바바가 콜라보레이션한 빵은 커스터드 크림빵, 생크림 크림빵, 초코크림빵 3종이다.
‘허니버터 시나몬롤’은 빵 사이사이에 시나몬 필링을 듬뿍 채워 넣고 허니버터를 올린 빵으로 향긋한 시나몬 향과 달콤하고 고소한 허니버터가 잘 어우러진 제품이다.
‘생크림 카스테라’는 촉촉한 카스테라 빵에 부드러운 생크림이 가득 들어가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개발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하고 테스트를 하여 맛과 가격을 동시에 잡은 디저트 5종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가커피는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오는 24일 티몬에서 크림바바 커스터드 크림빵을 단돈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