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강원본부, 사랑의 헌혈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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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강원본부, 사랑의 헌혈 행사 진행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12.0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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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함께 헌혈행사
코레일 강원본부는 12월 4일(화) 동해역 광장에서 불치병 및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의 아픔을 나누고자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코레일 강원본부 직원들과 함께 시행했다. 사진/ 코레일 강원본부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코레일 강원본부는 12월 4일(화) 동해역 광장에서 불치병 및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의 아픔을 나누고자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코레일 강원본부 직원들과 함께 시행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강원본부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강원혈액원과 매년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 69세이하의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헌혈가능 여부를 검사 후 헌혈을 할 수 있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4시간 자원봉사 인정과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서 헌혈증이 배부되었다. 직원들이 받은 헌혈증서는 소아환우에게 기증할 계획이다.

김인호 코레일 강원본부장은 “헌혈은 불시에 사고와 질병에 닥친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봉사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통해 생명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퇴근 후 이직 준비, 밤 10시까지 가능한 '심야면접' 도입

위드이노베이션이 주간에 면접을 치르기 힘든 재직자를 위해 밤늦은 시간까지 입사 면접이 가능한 ‘심야면접’을 공식 도입한다. 사진/ 여기어때

한편,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이 주간에 면접을 치르기 힘든 재직자를 위해 밤늦은 시간까지 입사 면접이 가능한 ‘심야면접’을 공식 도입한다.

여기어때의 심야면접은 평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구직자와 면접관의 대면 면접을 가능케 한 제도. ‘심야면접'의 취지는 위드이노베이션으로의 이직을 희망하는 타사의 재직자를 배려하고, 더욱 공격적으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함이다.

통상 기업의 면접은 평일 낮 오전/오후 시간대에 이뤄진다. 그래서 재직자는 기존 회사에 외근 등 거짓 핑계를 대거나, 연차를 사용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 위드이노베이션은 퇴근 후 저녁시간을 활용한 여유 있는 면접을 진행해 인재 확보에 힘을 싣겠다는 계획이다. 심야면접은 1차 전문성 면접을 통과한 경력자 대상이다. 2차 적합성 면접부터 인사 담당자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야면접의 면접관으로 참여하는 회사 관계자는 임원 등 대부분 리더급. 이들 역시 다른 구성원과 마찬가지로 '주 35시간 근무제'에 적용된다. 그러나 좋은 동료를 확보하기 위해 공채가 진행되는 동안 근무시간을 유동적으로 운영해 심야면접에 참여하기로 인사팀과 협의했다.

한편, 여기어때는 크게 ‘개발/기획’과 ‘사업/전략’ 부문의 공채를 진행 중이다. 개발/기획은 ▲서비스 기획/디자인 ▲개발 및 QA 로 구성됐다. 사업/전략은 ▲사업/전략 ▲사업운영/관리 ▲영업/제휴 및 지원 ▲마케팅 및 경영지원으로 나뉜다. 사업부별로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리더급 인재도 대거 영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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