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떠나기 좋은 여행사 추천 “해외여행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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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떠나기 좋은 여행사 추천 “해외여행 어디로?”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1.13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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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11월의 봄’ 호주기획전 · 자유투어, 수험생 위한 유럽 여행 추천
11월은 색다른 즐거움으로 가득한 여행지들이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장거리 여행지가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참좋은여행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11월은 색다른 즐거움으로 가득한 여행지들이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가까운 아시아 지역의 여행지뿐만 아니라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장거리 여행지가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여행사마다 여행자들과 소통하며 가볼 만한 해외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참좋은여행, 11월 호주 기획전 오픈

참좋은여행이 우리나라와 반대의 계절을 가진 나라 호주로의 여행을 제안했다. 사진/ 참좋은여행

참좋은여행이 우리나라와 반대의 계절을 가진 나라 호주로의 여행을 제안했다.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해 우리나라가 겨울을 맞이하는 현재, 가장 온화한 기온을 자랑하는 봄 날씨를 자랑한다. 특히 11월은 보랏빛의 벚꽃인 자카란다가 만개해 더욱 화사한 풍경을 완성하기 때문에 전 세계 여행객들이 몰리는 시기다.

뿐만 아니라 호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지들이 여행자를 기다린다.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시드니항, 사막과 바다가 공존하는 포트스테판, 호주 대표 동물 코알라와 캥거루를 만날 수 있는 오크베일 동물농장 등이 있다.

호주의 11월은 보랏빛의 벚꽃인 자카란다가 만개해 더욱 화사한 풍경을 완성하기 때문에 전 세계 여행객들이 몰리는 시기다. 사진/ 참좋은여행

참좋은여행의 호주 패키지는 시드니까지 아시아나 직항 편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더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디너 크루즈와 샌드 보딩, 와이너리 방문 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도 가능해 더욱 알찬 여행이 가능하다.

특히 오는 24일, 29일, 12월 9일과 13일 등 특정 기간에는 할인 혜택도 제공되고 있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호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자유투어, 수능 끝 유럽여행 추천

자유투어는 긴 시험 준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유럽 투어를 제안한다. 사진/ 스위스정부관광청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오랜 기간 고생한 수험생들뿐 아니라 함께마음 졸이며 자식 옆을 지킨 부모님들까지 부담의 무게를 내려놓고 메모장 가득 채웠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해외여행을 계획해보자.

이에 자유투어는 긴 시험 준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유럽 투어를 제안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제법 긴 일정이 필요한 유럽여행은 수능이 끝난 수험생과 수험생 못지않게 함께 고생한 부모님들이 함께 떠나기에 적합한 여행지”라며 “유럽 패키지 여행을 떠난다면 보름 정도의 여유 일정을 갖고 다양한 국가를 돌아볼 수 있길 바란다”고 추천했다.

세계 각국의 유물을 보관한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 관광은 물론 영화 해리포터의 촬영지 옥스포드, 영화 노팅힐의 배경이었던 노팅힐 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해발 4158m의 스위스 융프라우 산악열차 여행을 돌아보자.

뿐만 아니라 피사의 사탑, 폼페이 유적지, 바티칸박물관 등 관광 천국 이탈리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화려한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영화 비포선셋의 촬영지 세느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기회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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