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광채피부 만드는 ‘글루타치온’ 화이트닝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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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광채피부 만드는 ‘글루타치온’ 화이트닝 비결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8.11.12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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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타치온이 풍부한 음식 먹거나 글루타치온 성분 화이트닝크림 사용 도움
미백 시술도 좋지만, 근원적인 피부 케어를 병행해야 미백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밝고 하얀 피부는 누구나 꿈꾸는 바람 중 하나다. 그러나 오랜 시간 햇볕을 쬔 피부는 기미와 주근깨 등 거뭇한 잡티가 늘어나고 심한 경우 그을어 침착된다.

백옥 피부로 가꾸기 위해서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거나 미백 시술을 받는 것이 좋지만, 근원적인 피부 케어를 병행해야 미백 효과도 높일 수 있다.

미백 케어의 필수 성분으로는 글루타치온이 알려져 있다. 글루타치온은 흔히 백옥주사라 불리는 미백주사의 주성분으로 피부미백뿐 아니라 탄력 개선에도 중요한 성분이다.

피부세포에 존재하는 글루타치온은 피부를 까맣게 하는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지 않게 막아주며, 노화를 일으키는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글루타치온은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만, 노화가 진행되면서부터는 글루타치온의 분비량이 지속적으로 떨어진다. 10년에 무려 15%씩 감소해 피부 속 글루타치온 함량이 줄어들면 피부가 점차 칙칙해지고 잔주름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본연의 맑은 안색과 환한 피부 톤을 가꾸기 위해서는 글루타치온이 풍부한 음식을 먹거나 글루타치온 성분을 함유한 화이트닝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인기 수입과일인 아보카도를 비롯해 토마토, 양배추 등은 글루타치온이 들어있는 대표 식품이다.

아울러 글루타치온을 포함한 미백크림으로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의 ‘광채크림’을 추천한다. 광채크림은 미백기능성 화장품으로 글루타치온뿐 아니라 비타민C와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미백원료를 함유했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식약처에서 미백 기능성을 인증한 원료로 멜라닌 색소 침착을 억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비타민나무 추출수와 산딸기, 오렌지, 라즈베리 등 10가지 열매에서 얻은 비타민C는 피부를 화사하게 가꾸어준다.

아울러 천연보습인자인 히알루론산, 스쿠알란을 더해 보습력을 높였다. 히알루론산은 자기 무게의 100배 이상의 수분을 끌어당기고, 스쿠알란은 피부보호막을 구성해 피부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차단한다.

또 피부에 영양을 전달하는 6가지 식물성 오일도 첨가했다. 메도우폼씨오일은 천연토코페롤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피부결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아르간오일은 피부에 윤기와 활력을 부여한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은 배제하고, 미국 환경시민단체 EWG에서 안전 등급으로 평가한 성분의 사용을 지향하고 있다. 광채크림은 자연 담은 유리병의 공식 온라인몰에서 현재 30% 할인 가격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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