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미식가 유혹하는 특급호텔 레스토랑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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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미식가 유혹하는 특급호텔 레스토랑 프로모션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1.12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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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 뷔페 프로모션, ‘명동비빔밥’ 출시 등
켄싱턴호텔 여의도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에서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11월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화려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디너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 켄싱턴호텔 여의도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특급호텔들이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을 맞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고 나섰다.

추수감사절 맞이 스페셜 디너 뷔페 프로모션 진행

12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켄싱턴호텔 여의도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에서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11월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화려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디너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페셜 메뉴와 함께 3종의 캘리포니아 와인이 무제한 제공된다. 메뉴는 메인요리와 함께 8가지 종류의 디저트 요리가 준비된다. 메인요리는 스페셜 카빙 터키와 터키 롤, 토마호크 카빙 메뉴가 제공된다. 스페셜 디너 뷔페 메뉴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캘리포니아산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3가지 종류의 와인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23일과 24일에 디너 뷔페 2부제로 진행되며, 1부는 17시부터 19시, 2부는 19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비스 명동 시그니처 시리즈 ‘명동비빔밥’ 출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건강까지 지키는 웰빙 메뉴, ‘명동비빔밥’을 새롭게 출시한다. 사진/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건강까지 지키는 웰빙 메뉴, ‘명동비빔밥’을 새롭게 출시한다.

익혀 내어 영양 성분이 극대화된 갖은 채소와 감칠맛이 가득한 육회가 어우러져 디톡스 (Detox) 식단으로 제격이다.

호텔 19층 라따블 레스토랑에서 일반비빔밥 단품메뉴와 육회비빔밥 세트메뉴(과일 & 디저트, 커피 포함)를 만나볼 수 있다.

백주민 총괄 셰프는 “다양한 메뉴를 접할 수 있는 뷔페 뿐만 아니라 건강한 단품 메뉴를 요청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명동비빔밥’ 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명동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메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명동비빔밥’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설명했다.

겨울철 보양식 ‘참복 프로모션’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일식당 다봉은 겨울철 별미, 제철 동해 복어를 이용한 다양한 특선 메뉴를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사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일식당 다봉은 겨울철 별미, 제철 동해 복어를 이용한 다양한 특선 메뉴를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복어는 저칼로리, 고단단백 식품으로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을 함유하며,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 몸의 저향력을 높여 겨울철 보양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겨울철 복어는 독성이 약해지고 살이 차올라 더욱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다봉은 국내산 최고급 참복만을 엄선하여 다양한 복어의 진미를 맛 볼 수 있는 복요리 코스를 비롯하여 회, 나베, 튀김 등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복어 살의 쫄깃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복 회,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에 탱글탱글한 복어의 식감이 살아 있는 복나베, 쫀득쫀득한 복껍질을 초무침해 감칠맛을 더한 복어껍질무침은 꼭 맛보아야할 별미다.

‘핫 초콜릿’과 ‘초콜릿 퐁뒤’ 선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인 갤러리는 다가오는 겨울을 달콤하게 녹여줄 ‘핫 초콜릿’과 ‘초콜릿 퐁뒤’를 11월 12일부터 선보인다. 사진/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인 갤러리는 다가오는 겨울을 달콤하게 녹여줄 ‘핫 초콜릿’과 ‘초콜릿 퐁뒤’를 11월 12일부터 선보인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따뜻하게 녹인 달콤한 초콜릿은 겨울철 디저트로 제격이다.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핫 초콜릿과 디저트 퐁뒤는 프랑스산 최고급 발로나 초콜릿을 주재료로 초콜릿 특유의 녹진하고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먼저, 겨울을 대표하는 음료인 ‘핫 초콜릿’은 색다른 플레이팅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초콜릿 뚜껑과 커다란 초콜릿 막대 볼이 담겨 나온 유리잔에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부으면 그 열기가 초콜릿을 부드럽게 녹여준다. 막대로 살살 저어준 후 함께 제공된 에그 타르트와 먹으면 더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초콜릿 퐁뒤’는 마카롱, 버터쿠키 등 15종의 프랑스 과자 및 과일꼬치와 뜨거운 초콜릿 볼로 구성된다. 디저트는 한국의 전통 보석함에서 착안한 특색 있는 디자인의 용기에 담겨 제공되며 호텔을 찾은 국내외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초콜릿의 단 맛이 새콤한 과일 및 디저트의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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