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인드 쉰혼투어' 중 노사연 이무송 부부 보며 속내 고백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김건모가 노사연 이무송 부부를 보며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숨기지 않았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노사연 이무송 부부를 위해 대마도 여행을 계획했다.
김건모는 이무송과 노사연을 신혼 초창기로 되돌리기 위한 '리마인드 쉰혼투어'를 계획했다. 태진아까지 함께한 여행지는 대마도였다.
대마도에 도착한 이들은 향토요리 전문점을 찾았다.
해산물을 숯구이판이 아닌 달군 돌에 구워먹는 이시야키부터 신선한 생선회와 채소, 고기 먹방을 즐겼다.
스튜디오에서 장면을 본 이문세는 "난 아침도 안 먹었는데. 저거는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며 부러워했다.
이시야키를 즐기는 노사연은 "고기가 정말 맛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러면서도 노사연은 이무송에게 음식을 챙겨줬다. 이무송도 노사연에게 음식을 챙겨줬다.
김건모는 "두 분을 보니까 결혼해도 괜찮겠다"며 "티격태격할 뿐 탈선은 안 한다. 결혼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무송은 "어록이다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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