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편, 수익금 전액 기부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 셰프의 현지반점이 9일간의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10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는 청도에서 마지막 장사를 끝낸 이연복 메인 셰프, 김강우-서은수(이상 배우) 보조 셰프, 허경환(개그맨) 점장의 모습이 담겼다.
중국 전역 6곳 장소에서 9번의 장사를 한 현지반점은 한화로 약 218만 원을 벌었다. 여기에 재료비 등을 제외한 순이익은 약 100만 원이었다.
현지반점 멤버들은 "불우이웃에 기부하겠다“고 밝혔고 3개월 후 기부증서를 받았다.
마지막 방송에서 유명한 식당의 총주방장이 현슐러로 등장했다. 그는 “짬뽕밥과 멘보샤가 맛있었다.”면서도 “짜장 떡볶이의 색상은 조금 아쉬웠다”고 종합 평가를 내렸다.
한편, 이날 한 남자 손님이 서은수에 반해 화제를 모았다.
중국 손님은 서은수의 중국어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그는 함께 온 친구에게 "살짝 돌아보는데 심쿵할 뻔 했다"며 서은수의 미모를 극찬했다.
중국 손님은 꽃을 팔던 소년에게 부탁, 서은수에게 꽃과 함께 쪽지를 대신 건넸다. 쪽지에는 중국 손님의 전화번호가 적혀있었고 서은수는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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