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박미선 이봉원 잉꼬 부부 “항상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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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박미선 이봉원 잉꼬 부부 “항상 생각난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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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이봉원 부부 “서로를 가장 먼저 생각”
'따로 또 같이' 박미선-이봉원 잉꼬부부.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따로 또 같이’ 박미선-이봉원 부부가 남다른 부부애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1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남편팀’ 김한길·이봉원·김가온·최원영과 아내팀 최명길·박미선·강성연·심이영이 여수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남편팀과 아내팀은 따로 여행을 다니며 오랜만의 여유를 만끽했다. 잠시 떨어져있었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은 변함없었다. ‘따로 또 같이’ 멤버들은 “좋은 곳을 가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면 남편(아내) 생각이 난다”고 입을 모았다.

박미선과 이봉원은 항상 서로를 생각하며 챙겼다. 겉으론 장난을 치고 티격태격했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은 여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따로 또 같이' 아내팀 멤버들의 저녁식사. 사진/ tvN

박미선은 최근 고민과 관련해 “이봉원이 3년간 일본 유학을 다녀온 후 공부를 하고 싶었다"라며 "유럽에 가서 그림도 직접 보고 스토리도 공부하고 싶었지만 사실상 내가 가장이라 갈 수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박미선은 "현실적인 문제로 포기했다. 그런데 이젠 가라고 해도 못갈 것 같다. 열정도 그때만큼 없어졌다"라고 덧붙여 아내팀 멤버들의 눈길을 모았다.

박미선은 ‘따로 또 같이’ 여행길에서도 남편 생각으로 가득했다. 이봉원이 바빠서 전화를 못받자 서운해하는 등 남편바라기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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