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봉원 부부 “서로를 가장 먼저 생각”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따로 또 같이’ 박미선-이봉원 부부가 남다른 부부애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1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남편팀’ 김한길·이봉원·김가온·최원영과 아내팀 최명길·박미선·강성연·심이영이 여수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남편팀과 아내팀은 따로 여행을 다니며 오랜만의 여유를 만끽했다. 잠시 떨어져있었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은 변함없었다. ‘따로 또 같이’ 멤버들은 “좋은 곳을 가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면 남편(아내) 생각이 난다”고 입을 모았다.
박미선과 이봉원은 항상 서로를 생각하며 챙겼다. 겉으론 장난을 치고 티격태격했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은 여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최근 고민과 관련해 “이봉원이 3년간 일본 유학을 다녀온 후 공부를 하고 싶었다"라며 "유럽에 가서 그림도 직접 보고 스토리도 공부하고 싶었지만 사실상 내가 가장이라 갈 수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박미선은 "현실적인 문제로 포기했다. 그런데 이젠 가라고 해도 못갈 것 같다. 열정도 그때만큼 없어졌다"라고 덧붙여 아내팀 멤버들의 눈길을 모았다.
박미선은 ‘따로 또 같이’ 여행길에서도 남편 생각으로 가득했다. 이봉원이 바빠서 전화를 못받자 서운해하는 등 남편바라기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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