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최근 워라벨 트렌드, 연차사용을 권장하는 분위기 등이 직장 내에 확산하는 추세에 맞추어 파크하얏트 서울에서 일요일 전용 2박 패키지를 출시했다.

‘스테이 앤 겟 모어(Stay & Get More)’ 패키지로 매주 일요일 2박 투숙 시, F&B 크레딧 1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F&B 크레딧은 ‘더 팀버하우스’와 ‘코너스톤’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쾌적한 객실에서의 휴식과 수준급의 다이닝 혜택을 동시에 제공해,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인 ‘스테이 앤 겟 모어’패키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일요일 전용 2박 패키지, ‘스테이 앤 겟 모어’의 가격은 63만 원(부가세 별도, 봉사료 없음)부터이며, 파크하얏트 서울의 공식 웹사이트나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나무, 화강암 등의 자연소재로 이루어져 절제된 아름다움을 담아낸 객실, 통유리창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테헤란로의 전경은 호캉스를 더욱 감성적으로 만들어준다.

파크 클럽 피트니스 스튜디오와 함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은 마치 물이 도심 한가운데로 떨어지는 듯한 아찔한 느낌을 선사하며, 특히 해 질 녘 아름다운 도심 풍경이 돋보인다.

객실의 약3분의 1을 차지하는 넓은 욕실 역시 통유리창을 통한 아름다운 전경을 선사해 더욱 만족스러운 스테이케이션을 만들어준다.

10만 원 상당의 식음료(F&B) 크레딧은 호텔내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 바이닐 바 & 레스토랑 ‘더 팀버하우스’에서 단품 메뉴나 음료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다.

최상급 제철 식자재를 사용하여 다양한 홈스타일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여온 ‘코너스톤’은 계절별 새롭게 선보이는 애피타이저, 홈메이드 파스타, 스테이크를 비롯하여, 300여 종의 와인이 준비되어 있다.

국내 최초 호텔 바이닐 바 ‘더 팀버하우스’는 풍부한 바이닐(LP) 사운드와 함께 캐주얼 한·일식 메뉴, 스시오 마카세, 창작 칵테일을 비롯한 각종 프리미엄 주류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