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고생2’ 스위스 편, 뉴이스트 종현...리틀 박준형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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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고생2’ 스위스 편, 뉴이스트 종현...리틀 박준형 되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9.0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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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고생2’ 스위스 여행, 종현-박준형 브로맨스 형성
'사서고생2’ 뉴이스트W 종현, 박준형 따라쟁이? 사진/ JTBC2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사서고생2’ 뉴이스트W 종현이 박준형과 브로맨스를 형성해 화제다.

7일 방송되는 JTBC2 '사서고생2:팔아다이스'(이하 '사서고생2') 11회에서는 스위스 여행 마지막 날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위스에서 힘든 시간을 보낸 멤버들은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종현은 여행 내내 맏형 박준형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때문일까. 종현은 어느덧 박준형의 말투까지 따라하며 브로맨스를 형성했다.

스위스 투어 마지막 날, 멤버들은 둘러앉아 지난 여정을 되돌아봤다. 이때 종현이 뜬금없이 '슈퍼 빼앰(BAAM)' 감탄사를 내뱉어 감성에 젖은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종현이 박준형 특유의 '뺌종대왕' 화법까지 따라한 것.

이 모습을 본 박준형은 "종현이 어머니께서 '박준형 때문에 우리 아이 버렸다'고 욕하실 것 같다'고 말해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솔직한 성격의 종현은 이번 여행기간 과감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 3일 방송에선 “저희 팀 멤버들이 슈퍼주니어 선배님들 무서워했었다”고 털어놨다.

예상치 못한 종현의 발언에 슈퍼주니어 은혁은 크게 당황했다. 옆에 있던 딘딘이 “종현아, 이제야 고백하냐?, 그래서 민기가 시즌2에 출연 못한 게 아니냐”고 거들었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가시방석에 앉은 듯 경직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사서고생2’ 스위스 편, 멤버들의 단체샷. 사진/ JTBC2

한편, '사서고생 시즌2: 팔아다이스'는 연예계 스타 보부상들이 한국의 우수 중소기업 물품을 현지에서 팔아 마련한 경비로 여행을 즐기는 신개념 여행테크 버라이어티다.

‘시즌1 원년멤버’ 박준형을 비롯해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 슈퍼주니어 은혁, 딘딘, 뉴이스트W 종현이 출연 중이다.

사사고생 시즌2 스위스 편은 많은 이슈를 낳았다. 멤버들은 스위스에서 유명한 ‘액티비티의 꽃’ 번지점프에 도전하기도 했다. 박준형이 가장 먼저 번지점프에 도전, 시즌2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보여줬다.

또 멤버들은 스위스의 유력지 신문사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스위스 타블로이드 신문 ‘블릭’의 기자가 ‘사서고생2’의 촬영 장면을 보고 정식으로 취재요청을 한 것. 덕분에 사서고생2가 스위스 전역에 소개됐다.

박준형, 산다라박, 은혁, 딘딘, 종혁의 스위스 여정 마지막 날 편은 오는 29일 밤 12시 JTBC2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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