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넘는녀석들’ 베네치아에서 솔비와 작별...깜짝 합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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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넘는녀석들’ 베네치아에서 솔비와 작별...깜짝 합류자는?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9.0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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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분 19회에서 솔비 빠진 자리에 유병재 들어와
'선을 넘는 녀석들' 멤버와 작별하는 솔비. 사진/ MBC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선을 넘는 녀석들’ 솔비가 멤버들과 작별한다.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19회에서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와 트리에스테를 탐사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지난 회 피렌체에서 펼쳐진 티본 스테이크 미식회와 베네치아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낭만 탐사로 시선을 모았던 김구라-설민석-솔비-걸스데이 유라는 베네치아에서 ‘사계’를 작곡한 음악가 비발디의 생가를 방문한다.

베네치아 비발디 탐사를 끝으로 ‘로마공주’ 솔비는 멤버들과 아쉬운 작별을 한다. 헤어지는 순간까지 예능감을 내뿜었다.

웃음만 줬던 것은 아니다. 솔비는 "베네치아는 예술가들이 가장 최종적으로 서고 싶어 하는 무대"라며 베네치아 비엔날레를 언급하는 등 아티스트로서의 감성과 예술적 관심사를 드러내며 탐사에 깊이를 더했다.

초특급 재치를 자랑하는 유병재가 트리에스테 탐사를 함께한다. 사진/ MBC

솔비가 빠지는 자리에는 ‘특급 게스트’ 유병재가 깜짝 합류한다.

유병재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깜짝 합류, 국경도시 트리에스테 탐사를 함께 하며 특유의 넉살 유머로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후문.

이탈리아-슬로베니아 국경지대에 있는 항구도시 트리에스테는 아드리아 해안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오스트리아의 정취가 묻어있다는 호평을 받는 관광지다.

눈만 채우는 것이 아니다. 미라마레 성을 방문해 막시밀리안 대공의 안타까운 역사 속 이야기를 들어보고, 트리에스테 통일광장에서 파시즘을 창시해 민중을 선동하고 악용했던 무솔리니, 그리고 히틀러와 얽힌 그의 이야기에도 빠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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