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코레일 강원본부 태백관리역(역장 오치면)과 바르게살기 태백시협의회(회장 장연철)은 6일 태백역 맞이방과 승강장 일원에서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및 민간협력체와의 반부패·청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청렴한 일터 구현과 반부패 청렴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태백관리역 직원과 바르게살기 태백시 협의회 회원 20여명은 가운데 청렴의식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지역사회에 반부패·청렴문화의 확산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펼쳤다.
오치면 태백관리역장은 “부패없는 청렴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유관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지속 시행하겠으며,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코레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릉관리역, 청렴한 세상만들기 캠페인 펼쳐
코레일 강릉관리역(역장 정용욱)도 7일(금) 강릉역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강릉시협의회와 청렴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패·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청렴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실천 업무협약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강릉시협의회와 지역사회의 반부패 수범사례 및 청렴네트워크 공유, 부패예방 홍보활동 등 코레일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으며, 구체적인 청렴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이후 강릉역을 방문하는 열차이용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렴 소식지와 물티슈를 배부 하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함께 펼쳤다.
정용욱 강릉관리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패없는 코레일의 깨끗한 조직문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