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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방송 앞둔 ‘테리우스’ 소지섭의 ‘내 뒤에 테리우스’ 폴란드 로케이션쇼팽의 나라 폴란드, 유럽 여행의 종착지로 물가 싸고 볼 곳 많아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07.31 18:04
포스터 속 소지섭이 폴란드 바르샤바를 배경으로 뭔가를 포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 내 뒤에 테리우스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9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가 한국 드라마 최초로 폴란드 로케이션을 진행했다.

이에 팬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뒤에 테리우스’ 포스터를 포스팅하기에 여념이 없다. 포스터 속 소지섭은 폴란드 바르샤바를 배경으로 뭔가를 포착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는 전쟁을 통해 파괴된 도시를 긴 시간에 걸쳐 복원, 현재 옛 모습을 거의 찾은 상태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는 전쟁을 통해 파괴된 도시를 긴 시간에 걸쳐 복원, 현재 옛 보습을 거의 찾은 상태로 전 세계에서 쇼팽의 흔적을 느끼기 위해 방문객이 찾고 있다.

유네스코 10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구시가 광장은 바르샤바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으로 예술적 낭만이 살아 있는 곳이다. 특히 바르샤바에는 아이스크림 매장이 여러 군데 자리 잡고 있는데 이곳 명물인 로디 아이스크림은 꼭 맛봐야 한다,

신시가지에서 구시가지로 넘어가는 길목에는 쇼팽 벤치가 있어 플레이버튼을 누르면 쇼팽의 음악이 흘러나온다. 꼭 앉아볼 것.

크라쿠프는 폴란드의 옛 수도로 500년 간 폴란드의 경제, 정치, 문화의 중심지였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바르샤바를 방문했다면 크라쿠프 방문을 빠뜨릴 수 없다. 바르샤바 중앙역에서 기차로 약 2시간 30분가량 소요되는 크라쿠프는 폴란드의 옛 수도로 500년 간 폴란드의 경제, 정치, 문화의 중심지였다.

크라쿠프 최고의 명소는 폴란드 국왕들의 거처로 사용되던 바벨성. 이곳을 중심으로 동유럽 최대의 중세 광장이 위치해 있다. 크라쿠프 중앙광장을 색다르게 둘러보고 싶다면 25분 크라푸트 마차투어에 도전해보자.

쇼팽의 나라 폴란드는 유럽 여행의 종착지로 도시, 자연 모두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마차투어는 아름다운 거리를 지나며 도시의 이모저모를 감상할 수 있는 크라쿠프 최고의 여행법으로, 유적도시 크라쿠프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시민들의 여유로운 생활상을 한눈에 살필 수 있다.

크라쿠프 최초의 바로크 양식 건물로 12사도 조각상이 자리한 성 베드로와 바울 교회, 나팔수가 직접 나팔을 불어 시간을 알려주는 성 마리아 성당, 19세기 방화범에 의해 시청사는 전소하고 시계탑만 남은 라투슈초바 탑(구시청사 탑) 등이 마차어의 주요 경관을 이룬다.

인천공항에서 폴란드 바르샤바 프레드릭 쇼팽 국제공항까지는 10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크라쿠프에서 15km 떨어진 비엘리치카 소금광산 역시 빠뜨릴 수 없는 곳이다. 13세기에 개발되어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꼽히는 이곳 광산의 소금은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천공항에서 폴란드 바르샤바 프레드릭 쇼팽 국제공항까지는 10시간 20분이 소요된다.

폴란드는 EU국가이지만 가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현재 유로보다는 고유 화폐 즈워티를 더 많이 사용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쇼팽공항에 도착한 뒤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버스정류장이다. 버스표는 자판기에서 구입할 수도 있고 탑승 후 구매해도 된다. 폴란드는 EU국가이지만 가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현재 유로보다는 고유 화폐 즈워티를 더 많이 사용한다. 1즈워티는 우리나라 돈으로 300원이다.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김본(소지섭)과 그의 옛 연인이자 북한 출신 핵물리학자 최연경(남규리)이 폴란드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를 전개해 나가게 된다.

임요희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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