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초복을 맞아 호텔업계가 기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보양식을 출시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기회복 위한 ‘보양식의 정석 전복 삼계탕’ 프로모션
1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로비 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한식 레스토랑 안뜨레에서는 8월31일까지 무더위로 지친 여름 원기 회복을 위한 보양식의 정석 전복 삼계탕을 선보인다.
30년 경력의 한식전문가 김순희 셰프가 지휘하는 안뜨레는 한식 식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여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고객에게도 사랑 받는 호텔의 레스토랑이다.
여름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이번 전복 삼계탕 프로모션은 원기 회복에 효과적인 신선한 전복과 소화 기능에 탁월한 인삼, 대추, 마늘, 찹쌀 등을 영계와 함께 넣어 오랜 시간 삶아 부드럽고 맛이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여름 대표 한식 보양식 전복 삼계탕의 가격은 반계탕 반상 선택 시 2만 4천원 (세금 포함), 삼계탕 반상은 4만 4천원 (세금 포함) 이며, 4인 이상 식사 시 테이크 아웃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시원한 혜택을 더했다.
안뜨레 초복맞이 여름 보양식 ‘녹두 삼계탕’ 출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컨템포러리 코리안 다이닝 안뜨레는 초복을 맞이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산삼 배양근을 곁들인 녹두 삼계탕’을 선보인다.
안뜨레의 녹두 삼계탕은 닭 뼈와 살을 넣고 오랜 시간 직접 우려내 깊고 진한 맛을 내는 닭 육수에 부드러운 국산 영계와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수삼, 대추, 밤, 은행 등의 재료가 들어가 여름철 보양음식으로 제격이다.
특히 올해 삼계탕에는 산삼 배양근과 체내의 열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는 녹두가 함께 들어가 더욱 영양가 높고 진한 육수를 맛볼 수 있다. 여름철 특별 한시 메뉴로 출시되는 녹두 삼계탕은 7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만 제공되며, 주문 시 전채요리와 과일, 커피 등 곁들이 메뉴와 후식이 함께 제공된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와인 파티
이 밖에 켄싱턴 제주 호텔의 아뜨리움 라운지 & 바 ‘더 뷰’에서는 한 여름 밤 낭만적인 와인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와인 셀렉션 & 라이브’ 온 더 뷰를 유러피안 듀오와 함께 선보인다.
‘와인 셀렉션 & 라이브’ 온 더 뷰는 호텔 내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뜨리움 라운지 & 바에서 펼쳐지며 ‘유러피안 듀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소믈리에의 추천 와인 4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스페셜 미니 스파클링 와인 2병과 함께 제공된다. 어린이 고객 대상으로는 논알콜 샹그리아가 제공된다.
특히, 라이브 공연은 이탈리아 출신으로 독일, 스위스, 스웨덴 등 유럽을 중심으로 한 인터내셔널 뮤직 페스티벌 무대 등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온 실력파 아티스트, 유러피안 듀오가 선보인다.
유러피안 듀오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갖춘 여성 보컬 프란체스카와 정통 클래식과 재즈 모두 연주 가능한 피아니스트 크리스토페로로 결성된 듀오로 팝 장르를 기본으로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대중적인 명곡과 발라드, 다양한 팝송 등을 선곡하여 풍부한 레파토리와 대중적인 공감대를 중심으로 고객과 호흡하는 공연을 선사하여 제주도 푸른 밤을 더욱 낭만적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가격은 1인 기준 5만원으로 ‘유러피안 듀오’의 클래식한 공연과 4종 무제한 와인 & 스페셜 미니 스파클링 와인 2병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