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여행으로 즐기는 패키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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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여행으로 즐기는 패키지 여행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7.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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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전문가와 동행하는 남미여행 · 모두투어, 자원봉사여행 선보여
최근 패키지여행은 색다른 테마로 여행자에게 다가서고 있다. 사진/ 여행박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최근 패키지여행은 색다른 테마로 여행자에게 다가서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패키지 여행에서 벗어나 색다른 여행지, 색다른 여행친구, 색다른 즐거움으로 해외 여행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여행박사, 여행작가와 떠나는 페루&볼리비아

남미 지역은 낯선 지역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다녀오고 싶은 여행지로 꼽힌다. 이에 여행박사가 여행작가 이수호와 함께 페루와 볼리비아 여행을 떠난다.

여행박사가 여행작가 이수호와 함께 페루와 볼리비아 여행을 떠난다. 사진/ 여행박사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는 미스터리 잉카유적지 마추픽추, 누가 언제 어떻게 그렸는지 미스터리한 지상화 나스카 라인을 만날 수 있는 곳, 바로 페루다. 여기에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명소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 사막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다.

여행박사의 이번 여행은 남미 여행 전문가인 이수호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이다. 15일간 남미 볼거리의 반 이상이 몰렸다고 할 정도로 볼거리가 많은 페루와 볼리비아를 집중적으로 둘러본다.

전 일정 이수호 작가와 동행해 작가가 추천하는 여행 코스로 여행한다. 여행지의 깨알 정보는 물론 일정 후 야경을 감상하거나 멋진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여행 스팟도 공유하고, 해산물로 만든 세비체, 송어구이 트루차 등 대표적인 전통 음식도 맛보기 때문에 남미에 머무르는 자체만으로 멋진 시간이 된다.

여행박사의 이번 여행은 남미 여행 전문가인 이수호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이다. 사진/ 여행박사

이수호 여행작가와 떠나는 남미여행은 10월 12일과 11월 9일 두 번 출발한다. 15일의 일정으로 페루와 볼리비아를 여행하며, 리마, 마추픽추, 나스카 라인, 우유니 소금사막 등 필수 여행지를 방문한다.

모두투어, 자원봉사여행 볼런투어 선보여

모두투어네트워크(모두투어)가 해외봉사 전문 업체이자 NGO 단체인 캄보프렌드와 공동으로 캄보디아 해외봉사 프로그램, 볼런투어를 진행한다.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을 의미하는 ‘투어(tour)’를 조합한 모두투어의 볼런투어는 즐기는 여행만이 아닌 봉사를 통해 참뜻을 새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여행으로 최근 많은 여행객들에게 착한여행으로 각광받고 있다.

모두투어 네트워크가 해외봉사 전문 업체이자 NGO 단체인 캄보프렌드와 공동으로 캄보디아 해외봉사 프로그램, 볼런투어를 진행한다. 사진/ 모두투어 네트워크

앙코르와트로 유명한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진행되는 이번 모두투어 여행은 전기시설도 없는 열악한 환경의 현지 초등학교를 방문,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모두투어가 활동에 필요한 교재 및 기본 준비물이 제공되며 한국어 현지 전문 가이드가 동행, 원활한 진행을 돕는다. 또한 앙코르와트 유적지를 비롯한 씨엠립의 다양한 관광지를 탐방하는 것은 물론 시골마을 가정집을 방문, 주민과 함께 음식 만들기를 비롯한 현지인들의 일상을 즐길 수 있는 마을투어도 진행돼 독특한 체험을 더한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모두투어의 이번여행은 내달 5일부터 매주 일요일 출발하며 에어서울를 이용해 4박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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