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습으로 여행자와 만나는 여행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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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습으로 여행자와 만나는 여행업계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7.16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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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신규 CI 선포식 개최 · 마리아나 관광청&코레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홍보
여행자와 소통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여행업계의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여행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마리아나 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여행업계가 새로운 모습으로 여행자 맞이에 나서고 있다. 여행자와 소통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여행업계의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여행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노랑풍선, ‘새로운 CI’로 새로운 시작

노랑풍선은 오늘 16일 명동 노랑풍선 사옥에서 신규 CI선포식을 개최했다. CI선포식에는 노랑풍선의 창립자인 고재경 회장, 최명일 회장, 김인중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랑풍선은 오늘 16일 명동 노랑풍선 사옥에서 신규 CI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 노랑풍선

회사 창립 이후 17년 만에 CI를 개편한 노랑풍선은 세계적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와 함께 6개월간의 작업을 거쳐 탄생했다. 노랑풍선은 CI리뉴얼 배경에 대해 아이덴티티 재정립을 통한 기업의 이미지 제고 및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결정하여 제2의 도약에 대한 의지를 담아냈다.

더불어 노랑풍선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은 ‘여행을 가볍게’로 여행은 언제든지 가볍게 노랑풍선을 통해 갈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고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포함한 여행에 대한 설레임과 가치를 담아냈다.

마리아나 관광청, 사이판 가는 길 프로모션

마리아나 관광청은 코레일과 공동으로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5일까지 사이판 가는 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마리아나 관광청

마리아나 관광청은 코레일과 공동으로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5일까지 사이판 가는 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이판 가는 길 프로모션은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사이판 행 항공편 탑승 수속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은 지난 6월부터 7개 국적사인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티웨이, 에어서울, 이스타 및 진에어의 미국행(사이판, 괌, 하와이, 본토) 항공편의 탑승 수속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이판 가는 길 프로모션은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사이판 행 항공편 탑승 수속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 마리아나 관광청

항공권 추첨 이벤트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광명역 도심공항에서 미국행 항공편 탑승 수속을 완료한 승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탑승 수속을 마치면 자동으로 행운권 뽑기 기회를 제공하며, 총 15명의 당첨자에게 인천~사이판 구간 왕복 국제선 항공권 1매를 증정한다.

인스타그램 후기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에 광명역 도심공항 수속 인증 사진과 함께 사이판을 가야 할 이유를 지정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면 자동 응모 가능하다. 최우수 참가자 1인에게는 항공과 숙박이 포함된 사이판 2인 여행권을, 우수 참가자 3인에게는 인천~사이판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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