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로 남미와 두바이 여행을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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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로 남미와 두바이 여행을 “한 번에”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7.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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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11월~4월까지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여행 소개
참좋은여행이 특별한 남미 여행을 제안했다. 사진은 페리토 모레노 빙항. 사진/ 참좋은여행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최근 해외여행 유행은 단거리 위주의 여행지에서 장거리 여행지로 변화하고 있다. 여행이 일상화되면서 기존의 인기 여행지보다는 나만이 알고 있는 여행지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참좋은여행이 특별한 남미 여행을 제안했다. 남미 지역은 다양한 유적들은 물론, 빙하와 폭포, 사막 등 웅장한 자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다. 참좋은여행은 남미에 두바이까지 만날 수 있는 패키지를 7월말까지 특가로 선보인다.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등 남미를 두루 둘러보는 이번 일정은 페리토 모레노 빙하 관광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11월부터 4월까지 단 6개월 동안만 만나볼 수 있는 시즌 한정 패키지로 더욱 특별하다.

코르코바도 언덕의 예수상과 이구아수 폭포, 페루의 잃어버린 도시 마추픽추, 고대 잉카의 천연 염전 살리네라스 등 대표 관광지들도 포함돼 있다. 사진/ 참좋은여행

아르헨티나의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의 하이라이트로, 이따금 천둥 같은 큰 소리를 내며 무너지는 빙하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여행객들은 이곳에서 보트투어나 빙하 트래킹과 같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브라질에서는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리우데자네이루의 코르코바도 언덕의 예수상과 브라질과 파라과이 양측에서 보는 이구아수 폭포, 페루의 잃어버린 도시 마추픽추, 고대 잉카의 천연 염전 살리네라스 등 남미만의 매력이 느껴지는 대표 관광지들도 포함돼 있다.

남미뿐만 아니라 두바이를 경유해 더욱 알찬 여행이 가능하다. 사진/ 참좋은여행

특히 남미뿐만 아니라 두바이를 경유해 더욱 알찬 여행이 가능하다. 세계 최고층 빌딩인 버즈 칼리파부터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두바이몰 등 화려한 두바이의 모습을 보고 모래언덕 곡예 운전, 낙타 타기 등과 같은 독특한 체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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