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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으로 가득한 미국 중서부,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위스콘신자연과 도심의 조화로움으로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미주 여행지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6.13 10:00
미국은 동부에서 서부에 이르기까지, 북부에서 남부에 이르기까지 전혀 다른 풍경과 문화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미국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색다른 여행지를 찾는 여행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기존의 여행지와 달리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즐기려고 하는 사람들로 여행의 즐거움을 찾고, 나만의 시간을 보내려는 여행자들이 이색적인 장소를 찾고 있다.

그중에서도 미국은 이런 도전과 모험의 여행지로 가득하다. 동부에서 서부에 이르기까지, 북부에서 남부에 이르기까지 전혀 다른 풍경과 문화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위스콘신주는 이런 이색 여행지에 제격인 곳이다. 사진/ 미국관광청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위스콘신주는 이런 이색 여행지에 제격인 곳이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자연풍경, 다채로운 문화, 보기만 해도 짜릿한 액티비티까지 여행자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위시콘신주 서쪽 끝에서 미시시피강과 만나는 지역에는 높은 산들과 깊은 계곡이 인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특히 그레이트 로드를 따라 만날 수 있는 위시콘신주의 역사 이야기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흥미를 자아낸다.

그레이트 로드를 따라 만날 수 있는 위시콘신주의 역사 이야기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흥미를 자아낸다. 사진/ 미국관광청

과거 아메리칸 원주민이 남겨둔 문화유산도 빼놓을 수 없다. 오지브웨와 포타와토미 등 11개의 부족을 아직도 만날 수 있으며, 흥미 가득한 박물관과 마을 축제 등 여행의 즐거움이 가득해진다.

고즈넉한 풍경을 만끽하고 싶다면 도어 카운티를 방문해보자. 시골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480km 길이의 아름다운 길이다.

고즈넉한 풍경을 만끽하고 싶다면 도어 카운티를 방문해보자. 시골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480km 길이의 아름다운 길이다. 사진/ 미국관광청

도어카운티는 오대호 주변으로 있는데, 워낙에 큰 규모의 호수가 자리 잡고 있다보니 호숫가를 따라 11개의 등대도 만날 수 있는 점도 특이하다. 마치 해안선처럼 이어진 길을 따라 산책을 하거나, 다섯 개의 주립공원을 방문하기에도 좋다.

위스콘신에는 다양한 도심 속 여행지도 느껴볼 수 있다. 특히 밀워키는 미시간 호수에 위치한 멋진 도시로 옛 역사와 새로운 건축물이 어우러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이다. 1800년부터 이주가 시작된 이곳은 초기에는 프랑스인이, 그 후에는 독일인들이 대거 정착하면서 미국 속 또 다른 유럽을 느낄 수 있다.

밀워키에는 호숫가 주변으로 독일 전통의 양조장은 물론, 여름축제, 아웃도어, 리버워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미국관광청

밀워키에는 호숫가 주변으로 독일 전통의 양조장은 물론, 여름축제, 아웃도어, 리버워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세계적인 오토바이 생산업체인 할리-데이비슨의 본사도 밀워키에서 만날 수 있다.

위스콘신 주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구는 것은 밀워키의 서머페스트이다. 매년 열리는 서머페스트는 연휴에 반짝 개최되는 다른 지역의 축제와 달리 보통 일주일 이상 펼쳐진다.

위스콘신 주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구는 것은 밀워키의 서머페스트이다. 사진/ 미국관광청

공연과 무료이벤트가 도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축제를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약간의 비용으로 성대한 축제와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놓치지 말아야 할 축제이다.

밀워키가 위스콘신주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라면, 매디슨은 아름다운 정원과 풍경으로 사랑받는 위스콘신주의 주도이다. 특히 지질박물관과 수목원을 방문하면 위스콘신주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서식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매디슨 현대미술관과 차젠미술관에서는 미국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대 화가들의 작품을 만나보며 색다른 미국을 느껴볼 수 있다. 사진/ 미국관광청

매디슨 현대미술관과 차젠미술관에서는 미국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대 화가들의 작품을 만나보며 색다른 미국을 느껴볼 수 있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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