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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주말체험여행 '놀토버스' 16일부터 매주 달린다청소년시설 32곳, 문화유적지 10곳 중 일부 들러 체험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06.12 17:49
서울시는 유휴 스쿨버스를 활용한 초·중·고 대상 이동형 주말체험 프로그램인 ‘놀토버스’를 오는 16일(토)부터 11월24일(토)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한다. 사진/ 놀토버스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서울시는 유휴 스쿨버스를 활용한 초·중·고 대상 이동형 주말체험 프로그램인 ‘놀토버스’를 오는 16일(토)부터 11월24일(토)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놀토버스’는 사전에 신청한 청소년들이 버스를 타고 서울시내 곳곳에 있는 청소년시설과 문화·예술·유적지 중 일부를 들러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5개 권역 당 한 대씩 운영된다. 버스마다 전문 놀토코디네이터도 탑승해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해준다. 참가비, 입장료, 식비 전액 무료다.

서울시 ‘놀토버스’는 사전에 신청한 청소년들이 버스를 타고 서울시내 곳곳에 있는 청소년시설과 문화·예술·유적지 중 일부를 들러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놀토버스

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접근성과 이동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15년부터 놀토버스를 운영했다.

1권역 놀토버스는 강서, 마포, 목동, 망원, 서대문 등의 청소년시설을 들른다. 2권역에선 강북, 노원, 성북 등이 포함된다. 3권역엔 광진, 망우, 중랑 등이 있다. 4권역엔 강동, 마천, 서초가, 5권역엔 구로, 금천, 문래 등이 있다.

버스 당 참가 대상은 인솔자를 포함한 서울시 거주 초·중·고 청소년 단체 20~25명이다. 참가 희망일 3주 전까지 놀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높아진 청소년 만족도를 반영해 대상 시설을 늘렸다. 청소년시설 32곳('17년 27곳)과 문화·예술·유적지 10곳이다. 각 버스는 이들 시설 중 일부를 방문해 청소년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체험이 끝나면 다시 버스에 타서 이동하는 방식으로 1일 약 7시간 운행된다.

버스 당 참가 대상은 인솔자를 포함한 서울시 거주 초·중·고 청소년 단체 20~25명이다. 참가 희망일 3주 전까지 놀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진/ 놀토버스

시는 청소년 만족도가 '16년 89%에서 '17년 93.88%로 높아지고 좀 더 많은 버스가 운영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 대상시설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32개 청소년시설에선 IT과학, 진로직업, 스포츠, 생태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중 역량을 강화하고 나에게 맞는 진로를 찾고 싶다면 중랑, 은평, 동대문, 마포, 망우 청소년시설의 프로그램에 참여해보길 권한다.

청소년시설에서 운영하는 진로 관련 프로그램 중 △중랑청소년수련관의 <뚝딱이 창의공작 목공체험> (초·중·고) △은평청소년수련관 <직행-직업의 행복>의 파티쉐 및 애니메이터 체험(초·중·고) △동대문청소년수련관의 가죽 디자인 체험인 <창의디자인스쿨> (초·중) △마포청소년수련관의 방송체험프로그램 <나만의 무대를 세워봐_뉴스편> (초·중·고) △망우청소년수련관의 <토요일은 나도 파스타!> 파티쉐 체험이 △서초유스센터에서는 청소년 요리프로그램 <요리사를 부탁해> 등에 참여해보면 좋다.

올해는 높아진 청소년 만족도를 반영해 대상 시설을 늘렸다. 청소년시설 32곳('17년 27곳)과 문화·예술·유적지 10곳이다. 각 버스는 이들 시설 중 일부를 방문해 청소년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체험이 끝나면 다시 버스에 타서 이동하는 방식으로 1일 약 7시간 운행된다. 사진/ 서울시

문화예술 분야를 즐기고 싶은 청소년이라면 △청소년드림센터의 ‘천연공예’ △역삼청소년수련관의 ‘전통탈춤 체험’ △서울청소년수련관의 ‘민화체험’ 프로그램이 좋다.

과학과 환경에 관심 있는 청소년에게는 △화곡청소년수련관의 ‘우주항공체험’ △광진청소년수련관의 ‘천문관측활동’ △구로청소년수련관의 ‘드론체험’ △노원청소년수련관의 ‘2018 북극곰구하기 프로젝트’ △강동청소년수련관의 ‘토이스토리’를 추천한다. 우주과학의 놀라운 진실을 탐구하고 기후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10곳의 서울 전역 문화·예술·유적지에선 청소년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각 지역별 특색을 살린 △챌린지 프로그램 △업사이클 체험 △수렵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편, 시는 안전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문 놀토코디네이터를 양성해오고 있다. 올해는 25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김지현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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