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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여행자 서비스 센터’ 리뉴얼 운영 개시전국 주요 축제 및 관광지에서 관광 편의 서비스 제공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06.12 18:19
찾아가는 여행자 서비스 센터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방문위원회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한국방문위원회는 ‘찾아가는 여행자 서비스 센터(Tourist Service Center)’의 리뉴얼을 마치고, 오는 6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국제관광전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찾아가는 여행자 서비스 센터’는 3.5톤 트럭을 개조해 만든 이동식 관광 안내센터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센터에서 제공하는 관광 편의 서비스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아이콘으로 표현, 외관 디자인을 직관적으로 변경하고, 업그레이드된 콘텐츠와 실질적인 관광객 편의서비스로 재정비하였다.

한·중·일 언어가 가능한 스텝을 상시 배치하여 관광안내 및 통역서비스의 기능을 강화하고, 무선인터넷과 핸드폰 충전 등 관광객 편의서비스와 VR체험, 포토방명록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에서는 리뉴얼된 차량을 페이퍼 토이로 직접 조립하고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방문위원회는 한국국제관광전을 시작으로 전남 광주, 창원 등‘2018 지역 방문의 해’개최지와 내외국인이 많이 찾는 축제 등 전국 곳곳으로 ‘찾아가는 여행자 서비스 센터’의 운영 지역을 확대하여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지방 관광 편의성 제고를 통해 한국 관광만족도 증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13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찾아가는 여행자 서비스 센터’는 지난 해, 보령머드축제, 대구 치맥페스티벌, 코리아세일페스타, 코리아그랜드세일 등과 연계하여 총 100회 넘게 운영했으며, 연간 3만 4천여 명의 관광객에게 통역서비스와 관광안내 등 실질적인 편의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한국방문위원회는‘찾아가는 여행자 서비스 센터’의 지역 방문을 희망하는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연간 운영 일정에 반영, 찾아가는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동구, 소중한 역사문화유적 만나는 ‘세계문화유산답사회’ 운영

강동구는 구민들이 세계유산 탐방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기르고 관내에 있는 암사동 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대한 관심도 고취할 수 있도록 ‘세계문화유산답사회’를 운영한다. 사진/ 강동구

강동구는 구민들이 세계유산 탐방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기르고 관내에 있는 암사동 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대한 관심도 고취할 수 있도록 ‘세계문화유산답사회’를 운영한다.

올해 첫 답사는 이달 28일 강원도 강릉에서 시작한다. ‘조선 여류명인의 고향, 강원 강릉’을 테마로 오죽헌-선교장-허난설헌 생가-경포대를 돌아볼 예정이다. 주민들은 해당 지역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우리 문화유산에 깃들어 있는 조상의 얼과 역사를 배우고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고양하게 된다.

신청은 서울 암사동 유적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40명 모집한다. 성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인 자녀 동반도 가능하다. 6월 답사는 이미 신청이 마감됐으며 7월 답사 신청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받는다.

당일코스로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출발하며, 답사비는 중식, 간식, 입장료, 차량, 자료집 등을 포함해 2만5천원이다.

이후 답사 예정지는 7월 인천 강화, 9월 전북 전주, 10월 충남 부여, 11월 강원 영월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우리 구에도 역사적·학술적·보존적 가치가 매우 높은 세계적 유산인 서울 암사동 유적이 있다”며 “이번 탐방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되새겨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 시작해 지난 3년간 총 20회 진행됐다. 주민 748명이 참가해 수원화성, 경북 영주, 충남 공주 등 국내 세계문화유산을 답사했다.

김지현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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