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문화예술봉사단,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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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문화예술봉사단,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 공모 선정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03.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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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문화순회사업 /소규모 순회(경상권)
합천문화예술봉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진행한 문화예술진흥기금 정시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사진/ 합천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합천문화예술봉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진행한 문화예술진흥기금 정시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분야는 2018년 소외계층문화순회 지원 사업으로 전국 권역별로 총24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문화향유가 어려운 곳을 찾아가 소외계층의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획자는 “본 사업은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특성에 따라 관객수요를 반영한 지루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프로그램 구성, 지역주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하여 만든 지역밀착형 프로그램 등이 주요 선정기준에 부합한 듯하다”며 “공적인 지원으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본 사업은 올해 4월에서 12월까지 진행되며 합천군 관내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총10회의 공연행사 지원을 받아 전 지역 순회공연을 개최한다.

춘천 소양강스카이워크, 시설물 정비로 3월 19일~ 23일 휴장

소양강스카이워크가 3월 19일~ 23일까지 일시 휴장한다. 사진/ 춘천시

소양강스카이워크가 3월 19일~ 23일까지 일시 휴장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는 소양강스카이워크 바닥 안전필름 교체, 진입부 광장 등 목재 데크 정비 작업을 위해서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연중 상시 대규모 방문객 입장으로 보행로 투명유리를 보호하는 필름 투명도가 손상돼 정기적으로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

필름 교체와 함께 광장부도 깨끗이 정비한다. 3월 24일부터 다시 입장객을 맞는다.

한편, 소양강스카이워크는 2016년 개장 후 현재까지 132만여 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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