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세리 냉장고 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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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박세리 냉장고 속 공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3.1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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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냉부 욜림픽’ 참가 셰프 소개
지난 12일 방영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글로벌 스포츠 스타 박세리와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지난 12일 방영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제1회 냉부 욜림픽’을 개최하여 글로벌 스포츠 스타 박세리와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직 여성 프로골퍼의 전설 박세리 냉장고가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제1회 냉부 욜림픽’에 참가한 셰프가 소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직 여성 프로골퍼의 전설 박세리 냉장고가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먼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박세리 냉장고 속 주재료에는 캔맥주, 소주, 중국 술, 일본 술, 샴페인ㆍ와인까지 다양하게 술이 있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는 “주종을 가리지 않으시네요?”라며 박세리에게 질문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는 “주종을 가리지 않으시네요?”라며 박세리에게 질문을 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박세리는 “제가 먹든 못 먹든 항상 눈에 보여야지 좋아하는...”이라고 대답을 했고,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 MC 안정환은 “그게 꾼이에요.”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리는 “제가 먹든 못 먹든 항상 눈에 보여야지 좋아하는...”이라고 대답을 했고,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 MC 안정환은 “그게 꾼이에요.”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또한, 박세리 냉장고 속 주재료에는 술 이외에 밑반찬, LA갈비, 새우젓, 된장, 고추장, 아보카도, 애플민트, 모히토, 각종 치즈, 트러플 오일, 트러플 솔트, 트러플 꿀, 블랙 트러플 페이스트, 흑돈, 소 갈빗살, 소 안창살, 소 힘줄(스지), 오징어, 관자 등 다양한 재료들이 한 가득 있었다.

박세리 냉장고 속 주재료에는 각종 치즈 등 다양한 재료들이 한 가득 있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한편, 냉부 욜림픽에 참가한 첫 번째 셰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왔으며, 레스토랑 오픈 4개월 만에 미슐랭 스타반열에 올라 3년 연속 미슐랭 스타를 획득, 오가닉ㆍ자연주의 요리의 절대 강자, 미국 대표 루퍼트 블리즈 셰프이다.

냉부 욜림픽에 참가한 첫번째 셰프는 미국 대표 루퍼트 블리즈 셰프이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냉부 욜림픽에 참가한 두 번째 셰프는 밀라노ㆍ홍콩 등 세계 각지의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이자 핀셋으로 한땀한땀 플레이팅하는 수공업의 장인, 현재 국내 F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 총괄 셰프, 이탈리안 대표 치로 페트로네 셰프이다.

냉부 욜림픽에 참가한 두번째 셰프는 이탈리안 대표 치로 페트로네 셰프이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냉부 욜림픽에 참가한 세 번째 셰프는 영국의 여러 미슐랭 레스토랑과 홍콩ㆍ프랑스에서 실력을 쌓은 동ㆍ서양 퓨전요리의 최강자, 카리스마 넘치는 냉철한 포커페이스의 두바이 대표 벤자민 완 셰프이다.

냉부 욜림픽에 참가한 세 번째 셰프는 두바이 대표 벤자민 완 셰프이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냉부 욜림픽에 참가한 네 번째 셰프는 일본 오사카에서 왔으며, 요리 경력 32년, 일식ㆍ중식ㆍ이탈리안ㆍ프렌치ㆍ한식까지 섭렵, 직접 개발한 레시피만 5천여 개, ‘신의 혀’라 불리는 일식계의 전설 일본 대표 모토카와 아쓰시 셰프이다.

냉부 욜림픽에 참가한 네 번째 셰프는 일본 대표 모토카와 아쓰시 셰프이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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