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뤄지는 여행지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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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뤄지는 여행지 두바이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3.14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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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칼리파 전망대, 발판 없는 공중 식당, 두바이 보트 투어 등 꿈의 도시 두바이 즐기는 방법
뭉쳐야뜬다 패키지 멤버들이 두바이로의 새로운 여행을 시작했다. 사진/ 두바이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뭉쳐야뜬다 패키지 멤버들이 두바이로의 새로운 여행을 시작했다.

패키지 멤버들은 두바이 여행에 앞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방문했는데, 그 크기와 새로움에 놀라움을 전했다. 김용만은 “엄청 크다. 공항 스튜디오가 넓어졌다”며 “이제는 제1터미널인지, 제2터미널인지 꼭 확인하고 만나야겠다”고 말했다.

패키지 멤버들은 두바이 여행에 앞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방문했는데, 그 크기와 새로움에 놀라움을 전했다. 사진/ 인천공항 페이스북
제2터미널은 제1터미널과 비교해 출국장, 입국장, 보안검색장 대기구역이 약 3배 확대된 것도 주목된다. 사진/ 인천공항 페이스북

참고로 인천공항 제2터미널은 지난 1월 18일 개장한 여객터미널로 포화상태에 머물렀던 여객처리능력을 연간 5400만 명에서 7200만 명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제1터미널과 비교해 출국장, 입국장, 보안검색장 대기구역이 약 3배 확대된 것도 주목된다.

제2터미널에서 함께 여행을 떠난 이번 게스트는 1세대 아이돌 스타 은지원. 김용만은 “강호동과 여행을 다녀 잘못 배웠다”며 “여행의 정석대로 여행을 가르쳐주겠다”고 말해 은지원을 당황하게 했다.

두바이는 사막 위에 세워진 꿈의 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과 가장 높은 전망대, 세계 최대의 인공섬 그리고 아름다운 야경,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사진/ 하나투어

두바이는 사막 위에 세워진 꿈의 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과 가장 높은 전망대, 세계 최대의 인공섬 그리고 아름다운 야경,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두바이 입국 시 사전비자 발급이 필요하지도 않아 최근 가장 사랑받는 허니문 여행지이기도 하다.

어르스름 새벽에 도착한 뭉쳐야뜬다 패키지팀은 가장 먼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높이 828m, 160층의 버즈 칼리파를 방문했다. 이곳은 온갖 수식어가 붙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빌딩 중 한 곳으로 영화 미션 임파서블에서 톰 크루즈가 기어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참고로 한국 기업이 세운 건축물이다.

어르스름 새벽에 도착한 뭉쳐야뜬다 패키지팀은 가장 먼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높이 828m, 160층의 버즈 칼리파를 방문했다. 사진/ 하나투어

버즈 칼리파는 초속 10m로 올라가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45초 만에 124층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360도로 펼쳐지는 두바이의 도시와 사막,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더불어 야외 전망대에서는 세계 최고의 전망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팀은 버즈 칼리파에서의 특별한 추억도 남기고 더욱 특별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즐겼다. 포보스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기상천외한 10대 레스토랑 중 한 곳인 이곳은 50m 상공에서 발판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포보스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기상천외한 10대 레스토랑 중 한 곳인 아찔한 식당은 50m 상공에서 발판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사진/ 뭉쳐야뜬다 방송캡쳐

정찬과 함께 두바이의 풍경을 하늘에서 볼 수 있는 아찔한 식당의 매력에 안정환은 “풍경이 좋긴 하다”며 “음식의 맛도 좋다”고 극찬했다.

하늘에서 밥을 먹고 두바이 바다로 이동해 색다른 액티비티도 즐겼다. 도심 속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두바이 마리나에서는 두바이 보트 투어를 즐길 수 있다. 보트를 타고 두바이 해변의 주요 관광지 코스를 돌아보는 액티비티로 두바이의 가까이 만날 수 있다.

도심 속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두바이 마리나에서는 두바이 보트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사진/ 뭉쳐야뜬다 방송캡쳐

초고층 빌딩 숲에 펼쳐진 해변주거지역으로 두바이의 청정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 JBR(주메이라 비치 레지던스)를 비롯해, 야자수 모양의 인공섬 팜 주메이라까지 돌아볼 수 있다.

그리고 세계 최초의 7성급 호텔인 버즈 알 아랍도 만날 수 있는데, 버즈 알 아랍은 주메이라 해변에 위치한 아라비아 목선의 돛 모양을 형상화한 독특한 외관이 특징인 건축물이다. 황금 도시 두바이의 랜드마크로 벽과 기둥을 온통 금으로 장식했다.

버즈 알 아랍은 주메이라 해변에 위치한 아라비아 목선의 돛 모양을 형상화한 독특한 외관이 특징인 건축물이다. 사진/ 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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