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연말을 맞이해 여주대학교(총장 윤준호)가 지역 상생을 위한 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여주대는 지난 2012년 사회봉사단을 결성, 매년 연탄 봉사, 학과 재능 기부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봉사를 실시해왔다.

지난 12월 6일에는 윤준호 여주대 총장, 김현천 학생지원처장 및 재학생, 총동문회, 사회봉사단 100여 명이 참여한 연탄 나눔 봉사가 진행됐다. 학생지원처는 총학생회, 총동문회와 함께 중앙동, 여흥동 일대 10곳을 지정하여 총 3,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봉사를 주관한 학생지원처는 “지역 거점 대학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줌으로써 우리 대학의 교육이념을 실현해가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성 교육을 실천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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