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1번지 내일투어’ 신사옥 준공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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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1번지 내일투어’ 신사옥 준공기념식 개최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12.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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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년간 배낭여행과 개별여행의 선두주자로 우뚝
내일투어가 신사옥으로 확장·이전하면서, 준공기념식을 지난 5일 개최했다. 사진/ 양광수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내일투어가 신사옥으로 확장·이전하면서, 준공기념식을 지난 5일 개최했다. 1995년 창립한 내일투어는 배낭여행이란 단어조차 익숙하지 않았던 시절부터 개별여행자를 위한 맞춤형 전략으로 국내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개별여행사로 성장해왔다.

이런 노력으로 12년 연속 개별여행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차지했으며, 5년 연속 고객사랑 브랜드대상, 그리고 3년 연속 대한민국 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여행업계와 여행자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좌측)이진석 내일투어 대표는 신사옥 이전과 함께 개별여행 전문그룹으로써의 새로운 도약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사진/ 양광수 기자

이진석 내일투어 대표는 “신사옥 이전과 함께 개별여행 전문그룹으로써의 새로운 도약을 맞이했다”며 “고객과의 소통은 물론 새로운 공간에서 직원들 간의 소통 강화에 힘쓰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업무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신사옥 확장이전을 축하하기 위해 국내외 많은 여행업계 관계자가 찾아 자리를 빛냈으며, 별도의 전시성 행사없이 덕담을 주고받으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신사옥은 1층부터 4층까지는 사무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1층에는 고객을 맞이하는 안내 데스크를 마련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높였다. 사진/ 양광수 기자
내일투어 신사옥 1층에 마련된 스위스 홍보관. 사진/ 양광수 기자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새 보금자로 이전함에 따라 서울 본사 직원 150여 명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었다. 1층부터 4층까지는 사무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1층에는 고객을 맞이하는 안내 데스크를 마련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높였다.

한편, 내일투어는 디테일한 고객맞춤형 여행서비스로 사랑받는 여행사이다. 1인부터 출발가능한 개별 자유여행 ‘금까기’, 원하는 팀 구성으로 개별패키지여행을 즐길 수 있는 ‘우리만’, 22년의 배낭여행 노하우를 집합시킨 ‘아웃 오브 코리아’, 평생 단 한 번의 여행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자기야; 등 여행브랜드를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여행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장 이모저모

내일투어 준공기념식에 참석한 (좌측부터)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낸시 최 독일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 이진석 내일투어 대표, 구마노 노부히코 일본정부관광국 소장. 사진/ 양광수 기자
내빈을 직접 환대하고 신사옥 설명을 하는 이진석 대표. (사진 좌측)곽호철 에어아시아 한국지사장. 사진/ 양광수 기자
내일투어 신사옥 준공을 축하하러 (좌측부터)한옥민 모두투어네트워크 사장과 장은석 아메리칸항공 한국지사장도 방문했다. 사진/ 양광수 기자
(사진 중앙)김진국 하나투어 사장도 내일투어를 방문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사진/ 양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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