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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12.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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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김장나눔 봉사 활동 진행
더케이호텔서울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갓 담근 김장김치와 함께 훈훈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겨울애 따뜻한 김장나눔 봉사’ 활동을 지난 4일 진행했다. 사진/ 더케이호텔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더케이호텔서울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갓 담근 김장김치와 함께 훈훈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겨울애(愛) 따뜻한 김장나눔 봉사’ 활동을 지난 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더케이호텔서울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자원봉사단이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손수 담근 약 230여 포기의 김치를 양재2동 주민센터에 기증했다.

기증된 김치는 독거노인 및 기초수급대상자 등 연말연시 이웃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케이호텔서울 신현태 대표이사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 및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케이호텔서울은 사랑,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무의탁 노인 및 장애우 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 전달 등의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랑의 자원봉사단과 함께 정기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자인 교류 위한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 개최

주한스웨덴대사관은 12월 8일부터 1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스웨덴과 한국의 디자인 교류를 위한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를 개최한다. 사진/ 주한스웨덴대사관

주한스웨덴대사관은 12월 8일부터 1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스웨덴과 한국의 디자인 교류를 위한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Sweden Korea Young Design Week)’를 개최한다.

스웨덴 디자인 협회(Svensk Form)와 주한스웨덴대사관, 그리고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스웨덴과 한국 간의 디자인 및 문화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스웨덴 디자인 협회는 스웨덴 디자인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기관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웨덴 신진 디자이너들의 등용문이라 불리는 ’스웨덴 영디자인 어워즈(Ung Svensk Form)’ 선정 디자이너와 서울대, 홍익대, 국민대 학생들로 구성된 한국의 신진 디자이너들이 ’혁신’, ’지속가능성’, ’미래’를 주제로 새로운 아이디어, 컨셉, 소재가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이자 디자인 선도 기업인 이케아의 데모크래틱 디자인(Democratic Design) 컨셉을 기반으로 개발된 이케아 디자인을 대표하는 제품과 출시를 앞둔 신제품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전시 기간 동안 스웨덴 영디자인 어워즈 수상자인 조규형 디자이너와 전시에 참여하는 한국 디자이너, 이케아 제품 디자이너 등이 디자인 토크 세션들을 통해 스웨덴과 한국 디자이너들이 느끼는 디자인의 오늘과 미래에 대한 생각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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