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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관광객 유치에 총력보라카이 특별 기획전, 올림픽 바가지 요금 해결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12.05 15:46
노랑풍선은 올 겨울 추위를 피해 따뜻한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을 위한 ‘에어서울 보라카이 신규 취항’ 기획전을 선보였다. 사진/ 노랑풍선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여행업계가 2018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어서울 보라카이 신규취항’ 특별 기획전 선봬

우선, 노랑풍선은 올 겨울 추위를 피해 따뜻한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을 위한 ‘에어서울 보라카이 신규 취항’ 기획전을 선보였다.

본 기획전은 국적기인 에어서울의 보라카이 직항 운행으로 보다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으며, 항공편과 연계한 ‘에어서울 전용상품’을 특별 구성해 알차고 실속 있는 보라카이를 만끽할 수 있다.

필리핀 낭만의 섬이라 불리는 보라카이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화이트 비치의 풍경이 아름답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아름다움을 지닌 휴양지로써 국내 여행객은 물론 세계인들의 발걸음으로 분주한 곳이다.

깔리보 국제공항에서 보라카이 섬까지 왕복 픽업 서비스로 이동하게 되며 스테이션2 화이트비치앞에 위치한 최적의 실속 리조트인 ‘라까멜라 리조트’에서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주요 일정으로 아일랜드 호핑투어(스노클링+씨푸드), 바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세일링 보트, 보라카이의 중심 디몰(D-mall) 디스커버리 투어, 보라카이 롱비치 해변에서의 코코넛 오일마사지 등을 포함했다.

또한 선택에 따라 체험 다이빙, 제트스키, ATV(산악 오토바이)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에어서울 전용상품’의 최저가는 35만9000원부터 이며 본 기획전을 통한 예약자 전원에게는 전신마사지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여기어때, 2018 동계올림픽 숙박난 해소에 동참

여기어때는 강원도와 올림픽 기간 내 숙박예약이 가능하도록 협의했다. 사진/ 평창동계올림픽

여기어때는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 올림픽 숙박난 해소에 동참한다.

여기어때는 강원도와 올림픽 기간내 숙박예약이 가능하도록 협의했다. 현재 여기어때 등 국내 숙박 예약 채널을 통한 사전예약 가능 기간은 최대 60일.

여기어때는 이 기간을 90일로 연장해 올림픽 기간 중 숙소를 예약하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여기어때와 강원도 간 협의에는 강릉과 속초, 원주 등 올림픽 경기장 반경 1시간 내 위치한 중소형호텔(모텔), 호텔, 펜션 등 1500여곳이 포함됐다.

올림픽 기간 중 경기장을 찾을 하루 관람객은 평균 10만여 명. 최근 불거진 이 지역 숙박시설 바가지 요금 논란으로 인한 객실 계약률 저조 등 공실사태 위기감이 고조된 강원지역 숙박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지형 여기어때 CCO는 “내년 1~2월 숙박난 해소 방안을 고민해 왔다. 올림픽 기간내 해당지역 제휴점 대상 혜택과 사용자 프로모션을 통해 우리나라서 열리는 전세계인의 축제에 적극 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DMZ 외국인관광, 전년 동기 대비 2.8배 증가

코스모진여행사의 ‘DMZ 투어’ 상품은 남∙북한군이 24시간 대치하고 있는 분단국가의 현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필수 코스들로 구성돼 있다. 사진/ 코스모진여행사

코스모진여행사는 DMZ 일대를 방문하는 외국인 투어 고객이 매달 평균 10% 내외로 증가, 11월 한 달 기준 관광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8배까지 규모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코스모진여행사 관계자는 “올해 1월 도널드 트럼프 취임 이래 세계인의 관심이 남북 안보로 쏠리면서 오히려 DMZ 관광이 활기를 띄고 있다”며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판문점 JSA 투어를 신청하는 가운데, 종종 위험한 군 상황으로 당일 취소돼 출입하지 못하고 돌아서는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해 DMZ를 방문하려다 취소된 소식이 알려진 뒤에는 각국 외국인들의 안보관광 문의가 평소 대비 2~3배 이상 증가한 추이를 보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스모진여행사의 ‘DMZ 투어’ 상품은 남∙북한군이 24시간 대치하고 있는 분단국가의 현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필수 코스들로 구성돼 있다. DMZ로 가는 첫 관문인 ‘통일대교’를 비롯해 ‘제3땅굴’, 북한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도라전망대’ 등도 두루 경험해 볼 수 있다.

김지현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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